환경부, 노후하수관로 집중 조사
-지하철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공사의 안전조치 강화로 하수도 영향 예방-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조속시행 및 추진현황 점검-내 ·외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조치반 구성·운영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
- 세종= 환경포커스 기자
- 2015-04-0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