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보임 내정자 명단2014.8.20, 유용자원활용과연구관오 경 희전시교육과연구관유 정 선
-환경부, 8월 22일『제5차 국제 CCS 환경포럼』개최-세계 각국의 CCS 환경관리 전문가 6인을 초청, 선진사례 소개 등을 통한 연구기반 선진화 방안 모색 및 협력 강화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제5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하는데 CCS(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하는 것으로 CO2를 대량 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압축, 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지중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일련의 과정이다.이번 포럼은 CCS 분야 국제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국가 CCS 환경관리 체계 구축 및 선진화를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금년포럼에서는 중국의 CCS 연구, 실증 현황, 영국의 CO2 누출시험연구시설 구축?운영 현황 및 연구결과, 독일의 환경법제 및 저장소 주변 CO2 추적 및 모니터링 기술개발 동향,
유수율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되고 있는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사업’이 지자체 국고보조율 상향조정 요청 등 지역별로 다양한 문제점이 표출돼 사업 추진이 답보상태다.우리나라 수도사업은 전근대적인 운영과 소규모·영세성으로 인해 다양한 구조적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 비효율적 운영으로 인한 높은 원가, 비현실적으로 낮은 요금, 이에 따른 만성적자, 시설투자 미흡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사업’ 저조로 유수율 제고 발목국민들에게 형평성 있는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도·농간, 지역 간 격차는 점차 심화되는 경향으로 기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재정지원과 자치단체의 자발적 경영개선 노력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수도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주요 수계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한 공공 하·폐수처리장의 기술지원에 나섰다. 공단은 수질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우선적으로 녹조발생이 가장 심한 낙동강 유역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했다.이번 기술지원은 계속된 가뭄과 고온현상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조류발생이 예년에 비해 빨라짐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 하·폐수처리시설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해 총인 오염부하량 저감을 통한 녹조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환경포커스8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7월 개정된 ‘하수도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강우 때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배출되는 하수와 비점오염물질의 처리를 강화한다.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우(降雨)때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능력을 초과하여 유입된 하수 중의 오염물질을 침전 또는 여과(유기물 제거) 및 소독(대장균군 제거)해 공공수역에 배출하기 위한 하수 처리시설이다.또 공공수역은 하천·호소·항만·연안해역 그 밖에 공공용에 사용되는 수역과 이에 접속해 공공용으로 제공되는 수로이며 비점오염물질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각종 수질오염물질을 말한다.환경포커스8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난해 환경신기술 활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에서 사용한 기술의 실적이 환경신기술 총 공사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환경신기술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2013년 환경신기술인증·기술검증 활용실적 조사는 인센티브 개선, 신기술보유자 유공포상 등 환경신기술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자료 제공을 통해 환경신기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됐다.환경포커스8월호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 상반기에 전국 건설공사장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만1,444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886개소에서 904건이 적발돼 위반율 7.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위반율 6.9%와 유사한 수준이다.환경부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8주간) 유역청 환경감시단과 지자체와 함께 전국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날림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와 적정 운영여부, 토사운반차량 바퀴의 세척과 측면 살수 여부, 통행 도로의 살수, 집진시설, 방진덮개·세륜시설 설치, 옥내 작업시설 등 공정에 따른 적정 시설설치 및 조치 여부의 적정여부 등이다. 환경포커스8월호
- 주영순의원, 함유량분석을 한 74개 제품 45.9%에서 유해화학물질 검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방향제, 자동차용 스프레이, 방충제 등 생활화학제품이 어떤 화학물질을 얼마나 사용해야 인체에 무해하다는 안전기준 조차 없이 시장에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어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18일, 환경부와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활화학제품 미관리품목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행법상 관리되지 않는 품목이 9종, 약 1,000여개 이상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가습기살균제 사고가 일어난 후 정부는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생활화학제품의 관리를 환경부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부로 이관될 품목 19종 중 품공법1)이나 약사법 등 개별법으로 관리하지 않는 품목이 무려 11종에 달했다.이 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