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생태적 가치 재조명, 생태?평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 지정방안 제시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통일부(장관 류길재)가 공동 개최하는 ‘비무장지대(이하 DMZ) 생물다양성 보전과 평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8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같은 장소에서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본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며 ‘DMZ 생물다양성 보전과 협력 그리고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국제기구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MZ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곳을 생태ㆍ협력ㆍ평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된다.제1세션에서는 DMZ의 생태계 보전을 핵심주제로 인접지역과의 협력을 통한 생물다양
-국립환경과학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위해 수준 높은고병원성 병원체 진단할 ‘생물안전시험연구동’ 착공식 8일 개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생물안전3등급(BL3) 시설을 갖춘 ‘생물안전시험연구동(이하 연구동)‘을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 내에 건립한다.과학원은 8일 오후 3시부터 연구동 착공식을 과학원 내 건립 예정부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장,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약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연구동은 연면적 1,304m2, 지상 3층의 건물로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3등급 밀폐실, 생물안전2등급 실험실, 동물 사육실 등으로 구성되며 2015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과학원은 연구동 건립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경기도 광주 ·안성 ·여주 ·포천 등 4개시를 대기관리권역으로 편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수도권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10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지난해 12월에 수립된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내용 중 대기관리권역 및 사업장 총량제 대상 확대 등을 반영하고 법령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 4개시(광주 ·안성 ·여주 ·포천)를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하며 둘째,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관리를 3종 사업장까지 확대한다.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2018년 이후의 최적방지시설 종류와 기준을 예고하며저공
-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 -현대의 역사가 카(Edward Hallet Carr)는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가 나누고 있는 대화이다”라고 하였고,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역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국회에서는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이번 가을에는 ‘한국의 사상가를 국회에서 만나다’라는 테마이며, 포은 정몽주를 필두로 삼봉 정도전 등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 7인과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현대 민주시민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과거의 사상가들에게서 배우고자 하는 내용으로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과정 1코스를 진행한다.첫 강좌에서 만나게 될 포은 정몽주는 사직지신(社稷之臣)이라 하여, 오늘날까지 ‘
금주 10월 9일(목)은 한글날로 상수도관로연구회가 1주 연기되어 10월 16일(목)에 개최됩니다. 날짜 : 2014년 10월 16(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이상호 교수 (국민대학교)20:00 - 21:00 주제발표(2) : 서재순 이사 (㈜와콘)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대한상하수도학회입니다.본 학회 주최 및 주관하는 도로함몰!! 노후하수관 방치할건가 특별 심포지엄이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본 심포지엄과 관련해서 기술자 및 전문가의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및 단체 이메일 발송 등으로 홍보와 참여를 독려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홍보(홈페이지 게시 및 단체 이메일 등)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부탁 드립니다. 심포지엄 개최일자 임박하게 홍보 요청 드려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도로함몰!! 노후하수관 방치할건가 특별 심포지엄- 일 시 : 2014년 10월 15일(수) 오후 2시~6시- 장 소 :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 주 최 : 남윤인순 의원, 이인영 의원대한상하수도학회, 하수도연구회한국상하수도협회(하수관거유지관리협의회)- 주 관 : 대한상하수도학회- 후 원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하수관거관리기술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조사 신청 접수 10월 10일 마감-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폐질환을 입은 피해자 또는 그 유족의 적극 참여 요청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의심자나 유족을 대상으로 한 피해 조사 접수를 오는 10월 10일(금) 마감할 예정이다.이번 접수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조사를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4월 11일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26명이 신청했다.금번 10일까지 접수된 피해자들은 별도의 조사위원회(공동 위원장 : 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 연세대학교 신동천 교수)에서 피해여부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조사하여 판정할 계획이다. 조사위원회는 환경노출, 조직병리, 영상의학, 임
-한강유역환경청, 10.6.~10.(5일간) 강동대교∼팔당대교 구간-특전사 잠수요원 1,250명 지원받아 관?군 합동 쓰레기 제거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오는 10.6일부터 10.10일까지 5일 동안 강동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총 9.1km 구간) 관·군 합동으로 대규모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한다.한강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특수전사령부가 매일 잠수요원 250명과 보트를 지원하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한다. 쓰레기수거 활동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집결지(강동구 가래여울마을)에 도착하여 고무보트 27대에 나눠 탑승하여 수질 오염을 발생시키는 폐타이어, 폐그물, 고철류 등을 수거한다.금년 수중정화활동은 당초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 2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 등으로 상반기는 취소되었다.따라서 한강청은 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