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순의원,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앞으로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어민 뿐 아니라 천일염 생산자들도 수산직접지불제(이하 수산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10일(수), 8㎞ 이상 떨어진 섬 지역 혹은, 하루 정기여객선 운항 횟수가 3회 미만인 도서 어가에만 지급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지원 대상’에 천일염 생산자를 포함하는 내용의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바닷물의 자연증발을 이용하는 천일염 산업은 어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수산직불제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 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주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산업법? 개정을 통해 천일염업이 수산업에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
-환경공단·소니코리아·코웨이·락앤락 ‘행복 나눔, 순환자원 기증 캠페인’을 개최한다. 6월 13일부터 접수, 7월 12일 마감하며가정 내 처분하기 힘든 폐가전 및 중고 가전, 중고물품 등이 기증 대상이고폐가전은 ‘재활용센터’, 중고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판매 통해 수익 기부한다.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소니코리아, 코웨이, 락앤락과 함께 ‘행복 나눔, 순환자원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에 비해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소형 가전제품 및 중고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환경공단 등 캠페인에 참여하는 4개사는 지정일 공동수거를 통해 소형 폐가전 제품을 재활용센터(서울시SR센터,
□ 과장급 전보자원순환국 폐자원에너지과장조 현 수前 환경부2015.6.10일자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장 이 재前 환경부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김 영 욱前 운영지원과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장송 용 권前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2015.6.15일자
-강원, 경북, 경기, 인천 등 도서 ·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995세대 5,419명 대상 운반·제한 급수 실시 -환경부, 가뭄 비상대책반 운영 통해 신속한 비상급수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최근 가뭄이 확산함에 따라 일부 지하수나 계곡수가 취수원인 강원, 경북, 경기, 인천 등의 도서 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상급수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반 및 제한급수 등 비상급수 체계가 운영 중인 지역은 가평·강화·옹진 등 중·북부지역 9개 시·군·구 소속 38개 마을 2,955세대 5,419명이다. 현재(5월 31일 기준) 강원영동지역은 강수량이 평년대비 42.1% 수준, 강릉지역은 6.2㎜로 1973년 이후 42년만에 최저치 기록하고 있다.환경부는 최근 중·북부지역에서 가뭄 현상을 예의 주시하면서 원활한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대책을 추진 중이다.지난해 1
-국가생물종목록에 기반한 유용성 정보로 생물관련 산업계 지원-나고야의정서 대비 자생생물자원과 관련된 특허정보 교류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과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이태근)은 9일 서울 강남구 ‘한국특허정보원 서울지원’에서 자생생물 유용성 정보의 활용을 통한 생물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국가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대비하고 국내?외 생물자원 관련 특허의 분석을 통해 자생생물의 유용성 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또한,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해외 바이오산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특허정보원은 국립생물자원관에 국내/외 특허정보를 제공하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바람직한 등산문화 캠페인’ 대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8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회의실 9층에서 탐방문화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을 아끼고 탐방객이 행복한 국립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탐방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개최 결과 대상은 김태호(경기 광주)씨가 제안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바람직한 등산문화 캠페인’으로 결정됐으며,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이 캠페인은 학교 체육 활동과 연계한 등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하자는 아이디어다.최우수상에는 ‘국립공원 사랑의 날(휴식제) 도입’, 우수상에는 ‘국립공원 우리들 사진전’ 및 ‘국립공원 문학상’
날 짜 : 2015년 6월 11(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옥내급수 설비 검사제도의 필요성 및 도입방안김두일 교수(단국대학교) 20:00 - 21:00 주제발표(2) : 노후 수도관의 건전성 평가 방안손창섭 부회장( ㈜서용엔지니어링)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공유자동차(카쉐어링) 업체 ‘쏘카(socar)’, 업계 첫 환경마크 인증 획득-제품이 아닌 서비스 분야에도 친환경 인증 확대 강화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일 공유자동차(카쉐어링, car sharing)전문 업체인 ‘쏘카(socar)’에 국내 공유자동차 업계 중 처음으로 환경마크를 인증했다. 카쉐어링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자동차를 빌리는 무인/초단기 차량 대여 서비스.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쓰게 되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를 말한다.환경마크란 생산?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공유자동차(카쉐어링) 부문이 환경마크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이후 이번이 첫 인증 사례이다.공유자동차 업체인 ‘쏘카’는 친환경 설비 보유, 친환경 서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