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북, 경기, 인천 등 도서 ·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2,995세대 5,419명 대상 운반·제한 급수 실시 -환경부, 가뭄 비상대책반 운영 통해 신속한 비상급수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최근 가뭄이 확산함에 따라 일부 지하수나 계곡수가 취수원인 강원, 경북, 경기, 인천 등의 도서 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상급수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반 및 제한급수 등 비상급수 체계가 운영 중인 지역은 가평·강화·옹진 등 중·북부지역 9개 시·군·구 소속 38개 마을 2,955세대 5,419명이다. 현재(5월 31일 기준) 강원영동지역은 강수량이 평년대비 42.1% 수준, 강릉지역은 6.2㎜로 1973년 이후 42년만에 최저치 기록하고 있다.환경부는 최근 중·북부지역에서 가뭄 현상을 예의 주시하면서 원활한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대책을 추진 중이다.지난해 1
-국가생물종목록에 기반한 유용성 정보로 생물관련 산업계 지원-나고야의정서 대비 자생생물자원과 관련된 특허정보 교류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과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이태근)은 9일 서울 강남구 ‘한국특허정보원 서울지원’에서 자생생물 유용성 정보의 활용을 통한 생물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국가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대비하고 국내?외 생물자원 관련 특허의 분석을 통해 자생생물의 유용성 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또한,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해외 바이오산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특허정보원은 국립생물자원관에 국내/외 특허정보를 제공하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바람직한 등산문화 캠페인’ 대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8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회의실 9층에서 탐방문화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을 아끼고 탐방객이 행복한 국립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탐방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개최 결과 대상은 김태호(경기 광주)씨가 제안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바람직한 등산문화 캠페인’으로 결정됐으며,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이 캠페인은 학교 체육 활동과 연계한 등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하자는 아이디어다.최우수상에는 ‘국립공원 사랑의 날(휴식제) 도입’, 우수상에는 ‘국립공원 우리들 사진전’ 및 ‘국립공원 문학상’
날 짜 : 2015년 6월 11(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옥내급수 설비 검사제도의 필요성 및 도입방안김두일 교수(단국대학교) 20:00 - 21:00 주제발표(2) : 노후 수도관의 건전성 평가 방안손창섭 부회장( ㈜서용엔지니어링)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공유자동차(카쉐어링) 업체 ‘쏘카(socar)’, 업계 첫 환경마크 인증 획득-제품이 아닌 서비스 분야에도 친환경 인증 확대 강화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일 공유자동차(카쉐어링, car sharing)전문 업체인 ‘쏘카(socar)’에 국내 공유자동차 업계 중 처음으로 환경마크를 인증했다. 카쉐어링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자동차를 빌리는 무인/초단기 차량 대여 서비스. 한 대의 자동차를 여러 사람이 나눠 쓰게 되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를 말한다.환경마크란 생산?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공유자동차(카쉐어링) 부문이 환경마크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이후 이번이 첫 인증 사례이다.공유자동차 업체인 ‘쏘카’는 친환경 설비 보유, 친환경 서비스 제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에서 개최-6월 2일부터 3일간 22개국 250개 환경기업 참가-신기술 등 2,000여종 전시, 약 2,500억 원 계약 성사 기대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을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제3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81개 국내업체와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업체 69개사 등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바이어 360여명이 참가하여 전시회 현장에서 2,500여 억 원의 구매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환경신기술 및 친환경 상
-올해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 태풍 예고…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긴급점검 회의 개최-도심지역 지반침하, 도심침수 대비 지자체별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점검 실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국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하수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장마철를 앞두고 올해 엘리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평년보다 강한 태풍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심지역의 지반침하 또는 침수 등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자체별로 사고 대응대책과 추진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올 여름에는 장마나 태풍 등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유실, 지반약화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 사고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
-환경산업기술원, ‘2015년 청소년/대학생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6월 1일부터 접수 시작-전국 초/중/고/대학생 참여 가능…상장 및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전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청소년/대학생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필요한 환경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활용하여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정과제인 ‘환경서비스 품질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초(4~6학년)·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은 물론, 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1997년~2005년생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2~3명 구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