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 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탄소배출권 966,179 CO2톤 획득-현재까지 총 6,496,614 CO2톤 획득…승용차 260만대 배출량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CER, Certified Emission Reduction) 966,179 CO2톤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으로부터 추가로 발급받았다.이로써 SL공사는 현재까지 9회에 걸쳐 총 6,496,614 CO2톤을 발급받았으며 이는 승용차 약 26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다.SL공사의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폐기물의 매립으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대부분 포집, 50MW 발전시설의 연료로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SL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 약 43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매립가스
-환경부는 오는 28일 국립공원위원회 열어 10년 넘게 끌어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단체와 강원도, 양양군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친환경케이블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이미 2012년 2월과 2013년 9월에 열린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환경부의 「자연공원 삭도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에 부합되지 않아 부결된바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3차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의혹과 문제점들이 이미 지적되고 있다.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상부정류장 부지는 보전가치가 높은 아고산대 식생으로 가이드라인에 따라 케이블카가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찬성측은 훼손부분이 극히 경미하고 보전가치가 크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25일 화요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취임하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등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5월 6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15 워터코리아 행사에 앞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제9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협회장은 '2015 워터코리아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하수도 발전과 민·관·산·학·연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업무를 임기 3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권 시장은 취임인사에서 “따끈따끈한 시장 권영진 입니다”라고 서두를 꺼내며 "임기동안 국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물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도 그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사회공헌기업 11곳과 업무협약식 21일 개최-2,000가구 환경성질환 유발인자 진단, 700가구 실내 환경 개선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업 11곳과 함께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에 대한 사회공헌기업 협약식을 21일 개최한다.참여 사회공헌기업 11곳은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대흥FSC복합창, 삼화페인트공업㈜, 애경산업㈜, ㈜에덴바이오벽지, ㈜케이씨씨, 한경홀딩스㈜, 한화LC㈜, ㈜현대리바트이다.‘사회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결손가정,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거주가정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게 친환
-서울 서초구 ‘사랑의 어린이집’에서 14개 어린이집에 환경안심인증서 수여 행사 21일 개최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1일 서울시 서초구 ‘사랑의 어린이집’에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환경안심인증을 통과한 14개 어린이집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환경안심인증제 1호 시설인 ‘사랑의 어린이 집’에 대한 현판식도 함께 열린다.‘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심인증제’는 기존의 환경보건법, 실내공기질관리법, 석면안전관리법으로 나눠진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한 환경 관리규정을 하나로 모아서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학부모에게 환경적으로 안전한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영자에게는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이끌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이다.
-낙동강, 북한강 등 하천 전 구간에 대한 조류 상황 분석 가능-지류·지천 유입부의 조류발생 현황과 원인 분석에 활용 기대앞으로 하늘에서 낙동강과 북한강 등 주요 하천의 조류(藻類) 발생지역과 정도를 영상정보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국립환경과학원이 항공에서 촬영된 초분광 영상 정보를 이용한 조류 농도 영상 감시체계를 개발했다.초분광이란 물질을 감지하는 파장을 극도로 촘촘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말한다.조류 농도 영상은 하천을 따라서 촬영된 고해상도 조류 농도영상으로 클로로필-a의 양이 많고 적음을 색의 차이로 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천연색 영상으로 표출되게 된다.기존 주요 지점에서 측정한 녹조 정보는 전반적인 조류 발생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에 항공기에서 촬영하는 영상 정보는 하천 전체구간에 대한 조류
-예년에 비한 적은 강우량, 강우시 영양염류 다량 유입, 일조량 증가에 따른 수온상승 등 조류 성장요건 형성-수질모니터링 강화, 정수처리 및 상류 오염원 지도?단속 강화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은 팔당호의 조류가 과다 번식함에 따라 8.19일자로 “조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팔당호의 조류주의보 이상 발령은 ‘13년을 제외한 4번째이며,이번 발령은 지난 2주간 조류 농도 분석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클로로필-a 및 남조류 세포수가 각각 29.4mg/㎥, 4,221cells/㎖, 팔당댐앞은 55.8mg/㎥, 27,860cells/㎖로 조류주의보 기준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팔당호 조류경보제 운영결과지 점 명삼봉(북한강)팔당댐2(댐 앞)팔당댐3(월계사 앞)측정항목조사일조사일조사일8.10(월)8.17(월)8.10(월)8.17(월)8.10(월)8.17(월)클로로필-a(㎎/㎥)16.929.451.055.877.027.4남조류세포
전기혜택 못 받는 아시아지역에 1만개 태양광 전등 지원 달성!- 8월22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태양광 체험부스 운영…누구나 참여가능- 태양광 에너지 공작실, 에너지 실험실, 햇빛영화관, 대형 순다르반 일러스트 만들기 등 환경재단(www.greenfund.org,대표 최열)은 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는 아시아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보급하는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 달성 기념보고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아시아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전등을 보급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순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