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4.0℃
  • 서울 14.5℃
  • 흐림대전 19.6℃
  • 흐림대구 22.1℃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17.3℃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6.6℃
  • 구름많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하수도 정책 논의 자리 마련

하수도 분야 유역관리정책, 재이용 활성화 방향 등 다양한 주제

[환경포커스=거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2018년 하수도 연찬회’를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하수도 연찬회는 매년 하수도 분야 관계자들의 업무 교류 등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 연찬회는 지자체, 관리대행업체, 유역(지방)환경청 등 하수도분야 관계자 대거 참석한다.

 

이번 연찬회는 올해 6월 물관리 일원화 관련법령이 정비된 이후 하수도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모여 물관리 일원화 이후 변화되는 하수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그간 하수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첫째 날 주요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세션Ⅰ에서는 환경부 담당자들이 물관리 일원화 등 그간 하수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물관리 일원화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유역단위의 물관리 정책 추진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도 2013년 유역하수도정비계획 체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인 유역별 하수도정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처리된 하수를 수자원으로 인식하고 유역내 처리된 하수를 용수로 활용하는 등 물 재이용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분류식하수관로 제도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 등 그간 제기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세션Ⅱ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속한 전문가들이 ‘통합적 물관리를 위한 하수도 정책·기술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하수처리장내 에너지 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밖에 하수도 기술진단 및 관리대행업의 제도 운영과정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둘째 날은 향후 하수도 정책의 미래비전인 하수도 자산관리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각 발표 주제별로 질의 시간을 배정하여, 업무 관계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시간도 마련했다.

 

황계영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은 “하수도 역할 강화를 위해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많은 정보 교환의 장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이해 관계자뿐 아니라 국민의 공감대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