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0월 2일부터 11일 17:30~21:30까지 매주 금·토·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가을밤 한강 피크닉’을 테마로 두 번째 ‘아리땁다 아리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아리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시민의 저녁 여가를 확대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흐름에 맞춰 ‘가을밤 피크닉’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특히 한강버스 야간 운항 등으로 한강에서 저녁시간까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넓어진 만큼, 팝업도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해 퇴근 후 직장인과 저녁 산책·나들이객이 가을밤 한강과 함께 팝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 전후와 해가 완전히 진 오후 8시 이후에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한강의 풍경과 조명을 배경으로 색다른 팝업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을 저녁으로 옮긴 데 맞춰 팝업 공간도 ‘가을밤 피크닉’ 콘셉트에 맞게 구성했다. 이에 맞춰 게임존→카페존→힐링존→포토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
2026. 9. 29.(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9월 2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전문가와 시의회, 시민, 소비자·환경단체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서울 수돗물의 수질 및 관리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기후·환경 변화 등 달라지는 물관리 여건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아리수의 정수처리 기술 고도화와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음용문화 확산, 새로운 수질관리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는 기후·환경 변화로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UN-Water의 관련 보고서 발간 등 국제사회에서도 주요 과제로 다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1부에서는 정수처리 AI 기술과 아리수 음용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 2부에서는 공공음수대를 통한 친환경 음용문화와 신
[환경포커스=국회]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23개 지자체 지방상수도에서 최근 5년간 누수된 수돗물이 약 2억6248만㎥에 달하고, 이에 따른 손실 추정액은 2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누수량 감소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다른 기관의 공사로 인한 관로 파손도 반복돼 노후관 정비와 굴착공사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현재 23개 지자체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지방상수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연간 누수량은 2021년 5398만3000㎥에서 2025년 5264만㎥로 약 2.5% 줄어드는 데 그쳤다. 누수량은 2022년 5219만8000㎥, 2023년 5164만4000㎥까지 감소했으나 2024년 5201만㎥, 2025년 5264만㎥로 다시 늘었다. 연간 손실 추정액도 2021년 약 476억원에서 2025년 약 48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7월까지 3394만5000㎥가 누수됐으며, 손실 추정액은 약 308억원이다. 2021∼2025년 지자체별 누수 손실 추정액은 파주가 약 33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거제 265억원, 서산 202억원, 경기도 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가기 위해 비상급수 준비와 주요 상수도 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마치고, 연휴 기간에는 누수·단수·수질 이상 등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먼저 연휴 기간 누수·단수·수질 이상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수도 관련 민원도 차질 없이 처리하기 위해 9월 23일(수) 오후 6시부터 28일(월) 오전 9시까지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아리수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시민들의 수도 관련 신고·민원을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현장 확인과 복구로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아리수본부에서는 연휴 기간 전체 비상근무 상황을 총괄하고, 8개 수도사업소는 시민 신고·민원을 접수해 필요한 경우 현장 조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총 1,405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해 연휴에도 대응 공백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수도 관련 문의·신고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수도사업소 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접수 내용에 따라 현장 확인·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으
[환경포커스=국회] 전국 광역상수도 관로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설치 후 2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0년 이상 경과한 관로도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 가운데 광역·공업용수도 관로 사고가 최근 5년간 135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노후 관망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국회 김위상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상수도 관로 노후화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광역상수도 관로 6,145.5㎞ 가운데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관로는 4,376.9㎞로 전체의 71.2%를 차지했다. 경과 연수가 길어진 관로도 상당한 규모다. 30년 이상은 1,574.5㎞로 전체의 25.6%였으며, 40년 이상은 448.5㎞(7.3%), 50년 이상은 105.0㎞(1.7%)로 집계됐다. 지역별 편차도 컸다. 20년 이상 경과 관로 비율은 금호강광역이 96.0%로 가장 높았고 섬진강광역 95.4%, 포항권광역 94.9%, 남강댐광역 92.3%, 일산광역 91.9%, 밀양댐광역 87.1%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강댐광역의 경우 전체 관로 350.1㎞ 가운데 323.3㎞가 20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50년 이상 된 관로는
[환경포커스=국회] 도심 하수처리시설을 이전하거나 지하화해 주택과 산업시설을 조성하려면, 개발에 앞서 하수처리와 침수 대응 기능을 중단 없이 이어갈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처리장 건설뿐 아니라 연결 관로와 펌프장, 방류시설까지 함께 검토하고, 시설 이전과 부지 개발의 일정·재원·책임을 연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9월 21일 발간한 ‘이슈와 논점’ 제2530호 「도심 하수처리시설 이전·복합개발의 검토 조건과 입법과제」에서 탄천물재생센터 부지 개발 구상을 중심으로 하수처리시설 이전의 쟁점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김경민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과 입법조사관이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8월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고 기존 부지에 청년주택과 첨단산업·연구개발시설을 조성하는 구상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이에 앞서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탄천물재생센터 이전·지하화 사업은 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다만 보고서는 처리장 현대화와 종전 부지의 주택개발이 별도로 검토되고 있어 두 사업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과거 외곽에 자리했던 하수처리시설은 주거·업무지역과 가까워졌다. 시설 노후화와 악취 민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9월부터 배수지 102개소에 대한 하반기 정기청소에 나선다고 전했다. 배수지 내부의 물때와 침착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까지 병행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배수지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아리수를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까지 일정 시간 저장하는 ‘대형 물탱크’다.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전 보관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배수지 내부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서울에는 102개 배수지가 있으며, 총 230개의 물탱크로 구성돼 있다. 총 저장 용량은 226만6000㎥(22억 6,000만L)로 정전 등 비상상황이 발생해도 12시간 이상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도법」과 『상수도시설 유지관리매뉴얼』에 따라 모든 배수지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위생상태를 관리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체 102개소 가운데 내부 공사 등이 진행 중인 11개소를 제외한 91개소의 청소를 완료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부터 전체 배수지 102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청소한다. 상반기 내부 공사 등으로 청소하지 못한 배수지도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