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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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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8월 31일 전국 중․고․대학(원)생 대상 ‘생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우리나라 생태자원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인식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참여 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716일부터 831일까지 생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관광과 관련된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중고등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스토리(단편소설, 수필, 포토에세이, 동화) 만화웹툰’ 2개 부문으로 개인 또는 단체(최대 4)로 응모 가능하며 복수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86일부터 831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eco-tour.go.kr)에서 접수하며 심사 결과는 9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대상(상금 1백만 원)과 우수상 2점을 포함해 총 11점을 선정, 시상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49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새로이 개편한 생태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 대상 IT 교재로 개발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생태친구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여가문화 속에 생태관광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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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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