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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녹색생활 한마당! 전국 방방곡곡 녹색소비 페스티벌 열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범국민적인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1()부터 14()까지 ’2012 녹색소비 페스티벌(Green Day! Green Festival!)' 캠페인을 실시한다.

 

녹색소비 페스티벌은 국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녹색소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09년 시작, 20124회째 개최다.

 

올해는 특히, 기존 참여 유통사(10개사)에 편의점 2개사가 추가된 12개사 전국 14,000여개 점포에서 더 다양한 정보와 혜택,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12개 유통업체는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녹색제품 모음전과 녹색제품 할인사은품 증정, 그린카드 포인트 추가 적립 등 각사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주제 공모전, 그림 및 제품 등 전시와 공연을 비롯해 문화센터와 연계한 의류 리폼, 천연 화장품 만들기, 유기농식단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친환경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그린카드로 환경마크 · GR마크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이나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유기가공식품을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서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요일별 녹색생활 실천계명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인증샷 올리기, 댓글달기,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여수 박람회 관람권, 문화상품권, 녹색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녹색소비 페스티벌은 환경부와 유통업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 규모의 범국민적인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며 녹색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녹색소비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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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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