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5.8℃
  • 흐림서울 6.8℃
  • 대전 7.5℃
  • 대구 7.8℃
  • 흐림울산 8.2℃
  • 광주 5.7℃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6.0℃
  • 제주 10.9℃
  • 흐림강화 4.7℃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어린이집 공기가 나쁘면 카나리아가 울어요~

환경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 보급

쪼로로롱~ 실내공기가 나빠요~ 어린이 여러분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항상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카나리아에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장착한 것으로, 이산화탄소가 실내공기질 기준(1,000ppm)을 넘을 경우 자동으로 울도록 제작됐다.

 

미국 광부들이 탄광 내 유독가스를 탐지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이용했듯, 사람보다 유독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카나리아가 실내공기를 측정하며 어린이시설 환경 관리를 돕게 된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통해 어린이들은 눈과 귀로 실내공기질을 직접 확인하며 실내공기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카나리아의 울음소리와 함께 계기판을 통해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수치를 눈으로 확인하며 자연환기 등 스스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돼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고 활발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지킴이의 상징인 카나리아의 보급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향후 어린이 활동공간 진단사업결과 환기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판정된 곳 중 영세한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보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11()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보급하기 위해 윤종수 환경부차관이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과 석호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장에게 카나리아 각 150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각 연합회장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중 환기관리가 필요한 곳이나, 영세한 곳에 환경안전관리교육과 함께 카나리아를 보급할 계획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국회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 의제 도출을 위한 의제숙의단 워크숍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창훈)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서 논의될 의제를 제안하기 위해 의제숙의단을 구성하고 2월 26일(목)~28일(토) 2박 3일간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의제숙의단은 총 30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헌법·산업·주거·기후예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인과 부문별(시민사회·노동계·산업계)·세대별(미래세대) 추천인 15인,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미래세대 옴부즈만 2명이 참여하였다.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은 남성 8인, 여성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세대 옴부즈만 역시 남녀 각 1인으로 성비를 고려하였다. 또한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은 30대 이하 8인, 40대 이상 7인으로 세대 간 균형을 도모하였다. 의제숙의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제시하는 1.5℃에 부합하는 전 지구적 감축목표를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적정성과, 미래에 과중한 부담을 이전하지 않기 위한 시기별 감축 노력의 분배, 그리고 감축 이행방안 등에 관한 의제를 제안하였으며, 공론화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최종 의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