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4.0℃
  • 서울 14.5℃
  • 흐림대전 19.6℃
  • 흐림대구 22.1℃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17.3℃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6.6℃
  • 구름많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주말 한강공원에 '한강 이야기 축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오는 10.13()~14()10.20()~ 21()2주간 주말에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강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이야기 축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축제로서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착안한 전시체험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담긴 상상력과 지혜를 통해 가족의 결속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어날 수 있도록 가족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고무줄 축제>10.13()~10.14() 13시부터 18시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도미부인 이야기와 함께하는 가족 소풍이 주제로 고무줄은 도미부부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위협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사랑의 흐름으로 해석하여 지금의 어린이와 가족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축제의 백미는 도미부인 설화를 극형식으로 만든 야외공연 <도미부인의 여정>으로 긴장감 넘치는 도미부인의 탈출기를 익살맞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어린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고무줄을 활용한 고무줄 스트링 아트, 고무줄 퐁퐁의자, 고무거미줄 탈출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붓을 이용한 드로잉 퍼포먼스 붓바람(Brush), 어린이 대상 인형극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배치한 누구나 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두 번째, <텐트극장 빌리지>10.20() 15시부터 2030분까지, 10.21() 13시부터 17시까지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한강 예술마을로 떠나는 우리 가족의 모험이 주제로 이촌(移村)’이라는 지명에서 축제의 소재를 찾았다.

 

조선시대 당시 모래벌판이었던 이촌 일대의 주민들은 장마철의 수해를 피해 강변으로 이동하여 살았다. ‘옮기는 마을로 불렸던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모험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였다.

<텐트극장 빌리지>는 가지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7개의 텐트로 구성된다. 각각의 텐트는 작은 공연장이자 놀이공간이며 여러 개의 텐트가 모여 작은 예술마을(빌리지)을 이루고 이촌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험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는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험텐트, 아리호!, 그림자극()거인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미니어처로 제작된 세상을 보여주는 토이텐트, 새하얀 이불이 가득한 놀이공간 호박텐트, 시민이 직접 만들고 놀이로 체험하는 줄텐트 낙서텐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강 이야기 축제>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 또는 한강스토리텔링사업 운영팀(02-3673-4594)으로 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이야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체험하고 느끼시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청량한 가을하늘 아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