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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6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제56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4.20.~24.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 개최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4.21.) ▲소등 행사(4.22.) ▲기후위기사진전(4.20.~24.) 등 마련돼
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의 기념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지구의 날 기념식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전시 ▲소등 행사 ▲구·군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에는 시민, 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아파트 시상, 유공 표창, 강연, 전시 행사 등을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2025년 그린아파트(7곳) 시상,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9명) 표창 ▲기념사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서는 배우 김석훈이 ‘환경은 소비의 문제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시청 1층 로비에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주제로 김하늘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하며, 폐기된 플라스틱 마스크를 활용한 스툴 시리즈 「Stack and Stack」을 포함한 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환경 도서 북큐레이션과 기후위기 사진 전시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불 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시청 ▲경찰청 등 관공서는 물론 ▲광안대교 ▲부산타워 ▲부산항대교 ▲누리마루 ▲예술의 전당 등 주요 랜드마크도 이 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후위기 사진 전시(4.20.~24. 시청 로비~도시철도 통로) ▲시청 직원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4.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4.24. 부산시민공원 기후위기시계 앞)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되는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후변화주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기념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특히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등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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