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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실시간으로 읽는 기술, ATT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하·폐수(원수) 실시간 측정의 한계를 넘다… 전처리·정밀측정·AI 감시 플랫폼으로 확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 기반으로 TOC·난분해성 물질 감시체계의 현실적 기준을 제시

[환경포커스=대구] 대구 국제물주간 2025에서 에이티티(ATT)가 선보인 ‘하·폐수(원수) 실시간 측정 시스템’이 현장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난분해성 물질, 고염도, 부유물 등 기존 계측기술이 어려움을 겪어온 원수를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측정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ATT가 공개한 장비는 ”대구시의 지원과 대구공공시설공단과의 공동개발 협약으로“ ▲AS-1000 샘플링 공급장치 ▲AT-1000 하이브리드 여과장치 ▲ATOC-3000 TOC 분석기로 구성된 전처리–정밀측정 통합 시스템이다. 회사에 따르면 염 농도 20,000ppm에서 26일 이상 연속 운전이 가능하며, 저농도에서도 정밀·정확성이 확보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적용 사례로는 대구 무림SP 제지공장의 원수 실증이 소개됐다. 성상 변화가 큰 제지업종 원수에서도 전처리 장비를 통해 안정적인 시료 공급이 가능했고, TOC의 실시간 감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ATT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AI 기반 ‘스마트 하수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하수처리장의 유입수·중간처리수를 분석해 공정별 최적 감시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간처리 공정의 무인 운영과 원수 TMS 표준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ATT 김재철 대표는 “원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은 당사가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이라며 “수질 측정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12월 상세 게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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