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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산시, 수능 마친 청소년들의 마음 위로하는 <수능계기 지역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 진행

11.13. 18:00~22:00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수능계기 지역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 열려
시, 부산진경찰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16개 유관기관 참여
'청소년의 밝은 미래,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거리 캠페인 전개
청소년 보호 캠페인도 펼치며, 참여형 체험 공간도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기 상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1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수능계기 지역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이 열린다고 전했다.

 

‘거리상담’은 위기·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 개입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로부터 청소년의 이탈을 방지하는 가출 예방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시와 성평등가족부의 지원으로 부산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가 주관한다. 시의 연말연시 선도·격려 계획에 따라, 수능 이후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연결망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는 ▲시 ▲부산진경찰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시청소년쉼터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부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16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기관 관계자와 청소년이 함께 '청소년의 밝은 미래,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유해업소 출입·고용 제한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적극 동참하도록 캠페인도 펼친다. 특히,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게임랜드, 동전노래방, 피시(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한다.

 

아울러, 오후 9시까지는 청소년을 위한 성격검사, 오엑스(OX) 퀴즈 등 참여형 체험 공간(부스)이 운영돼 청소년이 부담 없이 상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연합 거리상담에서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따뜻하게 격려하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 상담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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