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25.9℃
  • 맑음서울 23.0℃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1.1℃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1.4℃
  • 맑음고창 20.6℃
  • 흐림제주 17.0℃
  • 맑음강화 18.4℃
  • 맑음보은 24.3℃
  • 맑음금산 24.2℃
  • 맑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21.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수 종합대책> 추진

상수도 관련 시설 471곳 사전점검 완료…추석 연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이상 無’
10월 2~9일, ‘24시간 아리수 종합상황실’ 운영…누수·단수 신고하면 비상근무조 출동
연휴 기간, 이사 수도요금 정산 등 간단 민원도 ‘아리수톡’에서 상담 가능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리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전 점검은 물론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정수센터·배수지 등 주요 시설물과 공사장 사전 안전점검 ▴24시간 아리수 종합상황실 운영 ▴단수·누수 대비 비상 근무조 운영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해 작년보다 투입 인력과 운영 기간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아리수 종합상황실에는 역대 최다인 2,397명이 투입되며, 운영 시간도 지난해 135시간에서 올해 183시간으로 48시간 늘어난다.

 

먼저 시는 지난 24일까지 취·정수시설, 상수도관, 밸브, 공사장 등 471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시설 전반의 관리 상태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을 정비·보강해 연휴 기간 중 사고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준비를 마쳤다.

 

점검대상은 취수장 4개소, 정수센터 6개소와 배수지‧가압장‧노출 상수도관 422개소 등의 상수도 시설물과 상수도 공사장 49개소다.

 

추석 연휴에는 10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9일(183시간)간 ‘24시간 아리수 종합상황실’ 17곳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수돗물 관련 민원과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서울아리수본부 직원 총 2,397명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수돗물 관련 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 누수나 단수 발생 시에는 별도로 편성된 비상 근무조가 즉시 현장에 투입된다. 하루 67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단수로 확산될 경우에는 급수차와 병물 아리수를 활용한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아리수 종합상황실’로 제보하면 된다. 수돗물 이용 불편 사항, 수도요금 문의 등 단순 민원은 120다산콜재단 또는 서울아리수본부 카카오톡 채널 ‘아리수톡’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을 마쳤다”며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상황실과 비상근무조를 가동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