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맑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22.4℃
  • 맑음서울 19.2℃
  • 맑음대전 20.0℃
  • 흐림대구 18.5℃
  • 울산 16.2℃
  • 광주 11.9℃
  • 부산 16.1℃
  • 흐림고창 13.5℃
  • 제주 11.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9.0℃
  • 맑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 불편 줄이기 위해 <버스 정류소 온열 의자 설치 우선 지역 분석> 수행

서울AI재단, 구로구 대상 정량분석 통해 온열의자 우선 설치 필요지역 도출
정류소 승하차 인원·교통약자 분포·버스 배차시간 등 이용특성 기반 분석
신도림·개봉동 등 온열의자 확대 설치 우선순위 선정 및 운영 효율화 방안 제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AI재단은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버스 정류소 온열 의자 설치 우선 지역 분석』을 수행하고,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설치 권장 정류소 119곳을 도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분석은 구로구 제안에 따라 2025년 서울시정 주요 과제로 추진되었다. 이번 연구는 온열 의자 설치 사업의 효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류소 이용 패턴, 교통약자 분포, 버스 배차 간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정량 분석하여 설치 우선 지역을 도출하고, 운영 시간 효율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신규 설치 권장 정류소는 △교통약자 현황, △교통약자 이용시설 접근성, △버스정류소 이용규모, △정류소 평균 배차간격 데이터를 결합하여 도출되었다.

 

119곳의 우선 설치 필요지역 중에는 구로2동(21곳), 오류2동(19곳), 신도림동(18곳), 개봉1동(17곳) 등지에서 온열 의자 설치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에는 업무지구 인근 정류소에서 하루 평균 700~1,000명이 이용하며, 낮 시간대에는 병원·시장 등 생활시설 인접 정류소에서의 이용률이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일부 정류소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월평균 이용자 수가 100명 이하로 확인되어 운영시간 조정 혹은 위치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야 시간대 평균 이용률은 전체의 3% 수준으로 나타나 정류소별· 시간대별 수요 특성에 따라 절전운영 등 자원 효율화를 고려한 운영 방안을 포함해 탄력적으로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AI재단은 이번 연구가 구로구의 온열 의자 운영 개선뿐 아니라, 유사한 여건을 지닌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 정책 모델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분석 결과를 수요기관에 공유하고, 정책 활용 여부에 대한 실무 협의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연구보고서는 7월 23(수) 오전 9시부터 서울AI재단 누리집 ‘연구보고서’ (https://saif.or.kr/research-report) 메뉴에 게시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시민 온열의자 이용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서울시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서울AI재단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러닝 입문부터 마라톤 완주 위한 심화 과정까지 무료 러닝 프로그램 상시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러너지원공간’에서 러닝 입문부터 마라톤 완주를 위한 심화 과정까지 무료 러닝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닝을 배우고 싶은 시민은 러너지원공간 누리집(runbase.co.kr)에서 원하는 과정과 요일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10월~올해 3월까지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3곳에서 러닝 프로그램 95회를 운영한 결과, 총 1,1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회당 최대 1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매회 매진을 기록,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 활동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접근성 좋은 지하철역 빈 공간을 편리한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로, 출근 전·퇴근 후 짧은 시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입문형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러닝 전후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데다 지하철역 주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ETAX에서 고지서를 전자송달 받을 수 있는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4월 21일 화요일부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인 ETAX에서 고지서를 전자송달 받을 수 있는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과 법인 납세자는 고지서 확인과 세금 납부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는 시민이 세금고지서를 이메일, 카카오, 네이버, 금융앱 등 별도의 외부 매체를 통하지 않고 ETAX 또는 STAX에 로그인하여 고지서를 열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송달 서비스이다. STAX는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인 ETAX의 모바일앱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지된 세금 조회와 납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사서함 서비스 시행으로 법인 납세자에게까지 세액공제 적용이 확대된다. 그동안 개인 납세자는 전자송달 신청 시 지방세 정기분 세목에 대해 세액공제를 적용받아 왔으나, 법인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었다. 이는 종이 고지서 제작과 발송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전자행정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법인이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을 경우 개인과 동일하게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