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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과학과 혁신이 만난 탈모 솔루션, ‘뮤리나’ 브랜드 탄생 되어 선보여

[환경포커스=서울] 탈모 관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브랜드 ‘뮤리나(Murina)’가 지난해 2024년 12월 정식 론칭하여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뮤리나는 최신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탈모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로, 국내외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핵심 성분인 ‘노바실(Novaxyl™)’은 유럽에서 임상적으로 입증된 강황뿌리 및 야생 올리브 유래 엑소좀 원료와 국내 탈모 기능성 원료 5종을 조합하여 개발된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이크로 니들 연구의 권위자인 배원규 교수의 ‘플라즈마 니들’ 기술을 적용한 ‘플락소좀(Plaxosome)’ 및 헬멧, 모자를 빈번하게 착용하여 생기는 가려움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한 헤어토닉 제품 엑소레인(Exorain) 을 출시 해 기존 탈모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뮤리나는 현대인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인 접근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 전반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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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위해 내년 2월까지 중대재해예방 캠페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건설공사장 1천 개소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쉽게 발생하는 화재·추락·질식 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해체공사장의 붕괴사고 제로(0)를 목표로 공사장 상시 점검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절기에는 콘크리트‧시멘트 등의 양생을 위해 밀폐공간에서 열풍기·갈탄 등을 사용하는 보온 작업이 늘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과 질식 사고의 가능성이 커진다. 아울러 건설업 사망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는 계절과 무관하게 상시 관리가 필요한 위험 요인이다. 최근 7년간('17년~'23년) 산업재해 사망자(10개 업종)의 건설업 비중은 연평균 49% 수준이며, '24년 전국 산업현장 사망자 총 617명 중 250명이 건설업 종사자로 나타났다. 건설업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은 추락사고로, ’23년 52%, ’24년 51.2%를 기록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시는 이러한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안전다짐 표어가 적힌 현수막 200개를 건설 현장에 설치하고, ‘동절기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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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 그루밍으로부터 아동‧청소년 보호 위해 AI 기반 <서울 안심아이(eye)> 개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온라인 그루밍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AI에 기반한 ‘서울 안심아이(eye)’를 개발하여 24시간 탐지 및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울 안심아이(eye)’는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SNS,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적 유인과 성착취 시도를 AI가 24시간 실시간으로 탐지, 위험 징후 포착 즉시 피해지원기관에 긴급 알림을 전송하면 피해지원기관에서 개입해 피해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는 기술이다. 피해지원기관(다시함께상담센터 등)에서는 피해 확산 방지와 예방 조치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를 배정해 초기 대처법을 안내하고, 상담과 수사 지원까지 한다. 또한 지속적‧반복적으로 온라인 그루밍을 시도하는 계정에 대해서는 신고‧고발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착취 목적의 대화가 실제 성적인 행위로 이어진 경우에 주로 처벌이 이뤄져 왔다. 그러나 최근「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제15조의2의 제3항에 미수범 처벌 조항이 신설(2025.4.22.)됨에 따라 아동·청소년에게 성적 욕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