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3℃
  • 울산 4.3℃
  • 구름많음광주 1.6℃
  • 맑음부산 5.9℃
  • 구름많음고창 -1.5℃
  • 흐림제주 5.4℃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0.2℃
  • 구름많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1.7℃
  • 구름많음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공익활동과 사회변화를 이끌어 온 비영리단체(NPO)들의 공론장 ‘NPO국제 콘퍼런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NPO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 NPO 국제 콘퍼런스”가 오는 9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NPO지원센터는 “공익활동, 더 쉽고 즐겁게”라는 구호와 함께 2013년부터 다양한 시민공익활동과 비영리단체 (NPO)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왔다. 서울시와 (사)시민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서울시와 비영리단체를 잇는 중간지원기관이다.


작년에 이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비영리단체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한다. 2017년에 열린 콘퍼런스에선 NPO를 둘러싼 국제적 사회 변화의 양상을 짚었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NPO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비영리 생태계 전반의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모색해 본다.


< 기조연설. 다음 문장의 시작을 위한 마침표 >
기조연설자로 국내 다산인권센터의 박진 활동가와 국외 Faster Than 20 창립자인 유진 에릭 김(Eugene Eric Kim)이 나선다. 한 시대의 획을 그은 사회 운동에는 마침표가 있다. 박진 활동가는 촛불의 힘으로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 다음 변화를 위해서 변하지 말아야 할 가치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해외 연사의 강연을 통해 다음 문장을 이어가는 시대에는 어떻게 협업하고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박진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 상황 실장을 맡았으며 20여 년간 인권운동과 사회운동의 일선에서 활동해 왔다. 
유진 김(Eugene Eric Kim)은 사회적 미션을 바탕으로 하는 활동가들과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들을 위한 협업 전문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근거로 2002년부터 개인이나 조직의 사회혁신 및 협업 활동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 세션1. 변화를 반올림하는 감각들 >
변화가 눈에 보이기까지 반올림된 이야기로 구성한 세션1은 이그나이트* 형식으로 변화의 키워드를 담은 각자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그나이트는 5분 동안 20장의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의 발표를 말한다. 각 슬라이드는 15초 동안 보이며, 슬라이드는 자동으로 넘겨진다. 다양한 그룹의 발표자들이 흥미롭고 매력적인 생각들을 빠르게 알릴 수 있게 고안된 방법이다.


 ▴금천구 할머니학교의 최소연, ▴Ouishare의 마넬 히어데로(Manel Heredero), ▴디모스의 장해희, ▴팜프라의 유지황, ▴PDIS(Public Digital Innovation Space)의 슈양 린(Shuyang Lin)의 발표가 진행된다.


< 세션2. 변화의 연금술(협력세션) >
블록체인, 관여(關與), 커머닝, 공동체은행, 협업(기획세션)을 키워드로 다섯 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며, 협력 단체들의 독립적인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은 콘퍼런스 하루만의 만남으로 그치지 않는다. 콘퍼런스 이후 한 달 간 해당 주제 관련 활동을 시도해 보는 ‘한 달 후 프로젝트’까지 진행한다. 기획세션은 서울시 NPO지원센터가 기조연사인 Eugene Eric Kim과 함께 진행하는 협업워크숍 세션이다. 

 커머닝으로 새로운 자치·자율 공간을 만들다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X26번째자치구운동  26번째 자치구를 선언한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배다리공화국을 선언한 배다리시민대책위, 도시의 공유를 선언한 성북공유원탁회의 등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는 도시 공간에서의 커머닝* 사례를 살펴본다.

 

블록체인으로 NPO 공익활동을 만들다 Blockchain for Good Society(B4GS) 블록체인에 관한 오해를 풀고 NPO영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난민, 포괄적 금융, 신용, 부동산, 거버넌스, 환경 등 블록체인을 통해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기술과 디자인으로 활동의 깊이를 만들다 – 슬로워크(slowalk)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활용하면 변화의 가능성이 훨씬 넓어진다. 이 세션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술과 디자인을 활용하여 조금 더 깊이 있게 관여하고, 그를 통한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소셜 캠페인, 민주주의 플랫폼 등에서 어떻게 시민들과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더 깊은 관여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경험해 본다.


돈에 대한 감각의 차이로 공동체를 만들다 - 공동체은행 빈고, 공동체 은행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재무 상태를 기반으로 어떤 금융공동체를 만들고, 각자와 공동의 계획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기획해 본다.


4개의 협력세션은 모두 ‘한 달 후 프로젝트’와 연계된다. 한 달 동안 각각의 주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기획해보고, 앞으로 어떤 실행이 더 필요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변화 잇기. 변화 만들기 함수>
전체 콘퍼런스를 마무리하는 세션으로, NPO와 함께 여러 가지 사회적 변화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유하고, NPO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워크숍을 통해 마무리 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원하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 사전 등록 (http://npoconference.kr)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 추진
2026. 2. 1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오는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하철 범죄 불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및 불법 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우려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연휴 기간 자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사전 차단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적정 운전․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진단비의 90%를 지원한다. 비용 분담은 공동주택 10%, 한국전기안전공사 15%, 서울시 75%다. 이번 안전진단은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변압기․차단기 등 핵심 설비를 포함해 특고압 및 저압 설비 전반을 정밀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 이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도와 사용환경, 사고 예방 체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폭넓게 평가해 단지별 위험 요인을 촘촘히 가려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0개 단지를 선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설비 노후도와 세대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 반영해 긴급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다. 신청은 2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에너지정보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