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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도서 읽고 즉석 사진도 찍고 추억 남기고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선’대한민국 독서대전 참가


 
[포커스=세종]환경부(김은경 장관)와 환경보전협회(이우신 회장)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가하여 금년도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100선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고 추억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행사에서 ‘우수환경도서 100선 전시’, 우수환경도서와 함께 가족 추억만들기(즉석사진 촬영 및 재활용 DIY 액자 증정), 층간소음 예방교육프로그램 교재 전시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금년도 선정된 우수환경도서는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연령층의 분야로 총 100종이 선정되었다.

향후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선’ 전시 및 체험부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2018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환경보전협회 김창수 처장은 “우수환경도서가 널리 읽혀 우리와 가까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환경도서 목록 및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환경보전협회(02-3407-153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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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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