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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인천시, 지역 내 상수도업체와 2024년도 상수도공사 품질향상 및 업체 상생 위한 간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월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시 지역 내 상수도업체와 2024년도 상수도공사 품질향상 및 업체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차질없이 공급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긴급 누수복구 공사’와 관련해 누수로 인한 시민의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를 위해 공사 발주 일정, 방식 등 포괄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공사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지역수도사업소의 공사 감독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기술인 보유 업체에 시공 단계에서 발주처 감독 권한을 위임해 공사 현장을 감독하게 하는 ‘건설사업관리 용역’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했는데, 본부는 현장에 전문 기술인을 상주시켜 공사 품질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화된 폐기물 관리법 시행에 따른 폐기물 운반 현장정보 전송제도 전면 시행과 상수도 공사 특성을 반영한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상수도공사 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에 대한 논의를 통해 소형 운반 장비 적용 등 세부적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노후관 교체방식에서는 ‘주철직관 접합방식 변경’과 관련해 기존 방식(KP 메카니컬 접합)대비 구조와 치수가 치밀해 진동에 안전하고, 시공이 간편한 타이튼 접합 방식을 알리고, 장·단점 시공 여건, 시공사 입장 등을 논의해 2024년도 노후관 교체 사업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간담회 결과를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2024년도 노후관 교체 물량 15㎞를 주철직관 접합방식으로 변경해 약 1억 3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과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공사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과 방치 폐기물 근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와의 간담회 등 소통을 통한 상수도 관련 제도 개선과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인천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더 깐깐한 ‘인천 하늘수’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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