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5 (토)

  • 맑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26.7℃
  • 맑음서울 24.7℃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5.8℃
  • 구름많음울산 22.2℃
  • 맑음광주 27.2℃
  • 맑음부산 22.5℃
  • 맑음고창 24.4℃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20.3℃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7.0℃
  • 맑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아리수의 가치 알리고 먹는 문화 확산 위한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아리수 먹고 인증 및 응원 댓글 이벤트 등 수돗물 음용 캠페인에 10만8천여 건 참여
먹는물 아리수 알리고, 시민 참여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공익 캠페인 진행
내년도 아리수 음용의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속 홍보
세계 최고 품질 아리수 음용률 2026년까지 50% 목표 달성 위해 최선 다할 것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실수록 경제적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며,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먹는 물 아리수의 가치를 알리고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아리수는 철,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이다. 4인 가족이 한 달간 약 240리터를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비용은 수돗물 139원, 정수기 19,233원, 먹는샘물 206,400원으로 수돗물은 정수기보다 138배, 먹는샘물보다 1,485배 경제적이다.

 

또한, 아리수를 먹으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2리터 기준으로 탄소 배출량은 수돗물 0.338 g, 정수기 501 g, 먹는샘물 238 g으로 정수기보다 1,482배, 먹는샘물보다 704배 적어 친환경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 아리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인증하거나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 댓글 등을 달아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5개월간 총 108,042건 참여를 통해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아리수가 깨끗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맛있게 즐기는 아리수’,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아리수’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이를 위해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 댄스 챌린지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참여자에게 아이패드와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0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함께 “맛있는 아리수를 먹으면 삶이 더 좋아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여 많은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진희 서울시 홍보대사,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5일과 22일 방송된 SBS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 프로그램에서 배우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방송인 제이쓴도 참여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시민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던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을 확대 운영하고, 아리수의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가치를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방송, 소셜미디어, 광고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해 2026년까지 아리수 음용률 50% 달성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일뿐 아니라 경제적이며 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은 줄일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물”이라면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아리수를 먹고 즐기면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리수를 먹는 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