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6.1℃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20.0℃
  • 맑음광주 19.8℃
  • 흐림부산 20.1℃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18.4℃
  • 구름많음강화 18.4℃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20.3℃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인천시, 국내 최초 하수처리시설 복층형 침전지 전륜구동 슬러지 수집설비 개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24일 중소기업 고려기술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하수처리시설 복층형 침전지 전륜구동 슬러지 수집설비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공단 남항사업소 하수처리장은 중구, 남구, 연수구 지역의 하수를 일일 12만 5천톤을 처리할 수 있으며, 전국 최초 지하 복층구조 하수처리장으로 조성되었다.

 

지하 복층구조 하수처리장으로서 수로 폭 8m의 구조로 국내에서 가장 크게 설계되어 하수처리시 발생되는 침전슬러지를 수집하기 위한 슬러지 수집설비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차침전지의 수로 폭이 크고 복층형으로 구조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계적 부하, 구성품의 마모, 유격 변화, 슬러지 과부하 등으로 인해 잦은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 되어 최종 방류처리공정에 어려움이 상존되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약 4개월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슬러지 수집설비의 구동형태를 후륜 구동방식에서 전륜 구동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 부하율이 50%절감되는 성과를 확인했다.

 

또한 최종침전지의 종단부 부유슬러지 회송장치와 구동부를 연동운영하여 별도의 감속장치없이 운영이 가능 할 수 있게 개선되어 전력사용예산 중 연간 약 1억 5천만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항사업소 신성애 소장은“이번 공동연구로 개발한 복층형 침전지 전륜구동 슬러지 수집설비의 운영효율을 정밀 분석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여, 공동 특허와 지적재산권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지하 복층구조 하수처리장으로 협소한 구조의 어려움도 있지만,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수질관리로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