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21.2℃
  • 구름많음강릉 15.6℃
  • 흐림서울 20.6℃
  • 구름많음대전 24.4℃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0.7℃
  • 구름많음제주 20.7℃
  • 흐림강화 15.6℃
  • 구름많음보은 22.9℃
  • 구름많음금산 24.6℃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2.7℃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무더위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 지원하고 아리수로 만든 나눔 행사 진행

상수도 노사(서공노)․시민과 함께하는 ‘아리수 동행단’ 물 복지 위해 현장활동 지원
16일 폭염 취약계층에 얼음 병물 아리수와 선풍기 전달, 쪽방촌에는 무료 수질검사
수해 피해지역 및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에도 병물 아리수 14만6천여병 긴급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아리수 동행단’은 오늘 8월 16일 수요일 무더위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시원한 얼음 아리수와 선풍기를 지원하고, 아리수 트럭이 찾아가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 시민 등과 함께 ‘아리수 동행단’을 구성하여 취약․재난지역의 어려움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돕는 현장활동을 실천 중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노사(서공노)․시민(자원봉사센터)으로 구성된 ‘아리수 동행단’은 풍수해, 가뭄, 폭염 등의 재난 발생시 물이 필요한 현장으로 달려가 병물 아리수를 전달하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는 동행과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물 생산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촘촘한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아리수 동행단’은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청, 경북 지역에 16차례 직접 찾아가 병물 아리수 73,344병(350㎖:51,840병과 2ℓ:21,504병)을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폭염에 지쳐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병물 아리수 66,964병(350㎖:62,460병과 2ℓ:4,504병)을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아리수 동행단’은 병물 아리수 전달뿐아니라, 수질관리 취약지역인 쪽방촌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과 가뭄․홍수 등 수질관리가 어려운 지역에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리수 동행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에게 아리수를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연식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아리수가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하며 "아리수 동행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찾아가는 진정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