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1.7℃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4.8℃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2.6℃
  • 맑음제주 8.6℃
  • 흐림강화 6.2℃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제로웨이스트캠퍼스 MZ회담> 개최

3.26.(토) DDP에서 개최되는 ‘서울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MZ 회담’ 온라인 참가자 200명 모집
교내 대학축제, 기숙사, 음식점, 분리배출, 인식전환 5개 주제에 대한 발표 및 심층토론 진행
구글폼 통해 3.15~25 신청, 전체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라이브서울’ 로 온라인 생중계
시, MZ회담 성과를 토대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사업 추진 및 동참 대학 모집 예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대학 내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캠퍼스 MZ회담’을 오는 26일(토)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MZ회담의 ‘MZ’는 ‘Milestones for Zero waste campus’의 약자로, 일회용품 없는 제로웨이스트 캠퍼스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와 ‘MZ세대’의 주축인 대학생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회담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청년리더((사)한국로하스협회, 국제지속가능청년연합) 주관으로 진행된다.

 

현재 서울시내 약 88개의 대학 캠퍼스가 있으며 재학생 수는 약 56만명에 달한다. 음식배달로 일회용 배달용기 등 캠퍼스 내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한데다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폐기물 업체가 수거를 거부하는 사례 발생 및 청소노동자의 업무부담이 가중되는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다.

 

이에 서울시는 대학 캠퍼스 내 1회용 컵․배달용기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서 대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MZ세대가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고 대학 내 환경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점에 착안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회담을 기획했다.

 

현재 서울시내 15개 대학 환경동아리에서 약 200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분리배출 시스템 개선, 쓰레기 없는 축제, 생수병 플라스틱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감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MZ회담에서는 대학환경동아리, 청년 환경단체, 청년 환경활동가 등 20명이 모여 대학축제, 기숙사, 음식점, 분리배출, 인식전환 등 5개 주제를 놓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후 ‘제로웨이스트 행동선언’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서울을 달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이번 MZ회담을 통해 개인, 동아리, 학교 단위로 대학 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서울시 전역으로 문제의식을 확산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MZ회담’ 온라인 참석 희망자는 구글폼(https;//forms.gle/q3oTRYdDYdeigr1D7) 양식을 작성해 3.15.(화)~3.25.(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SK텔레콤이 후원하는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체 행사는 당일 서울시 유튜브 채널 ‘라이브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년리더들이 MZ회담에서 도출한 성과를 토대로 대학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사업’을 추진하고 동참할 대학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 제로웨이스트 캠퍼스는 대학생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쓰레기 중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감량에 집중하고자 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대학도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증가의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제로웨이스트 캠퍼스에 대한 대학생의 공감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MZ회담과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운동을 통해 대학이 탄소중립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 추진
2026. 2. 1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오는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하철 범죄 불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및 불법 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우려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연휴 기간 자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사전 차단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적정 운전․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진단비의 90%를 지원한다. 비용 분담은 공동주택 10%, 한국전기안전공사 15%, 서울시 75%다. 이번 안전진단은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변압기․차단기 등 핵심 설비를 포함해 특고압 및 저압 설비 전반을 정밀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 이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도와 사용환경, 사고 예방 체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폭넓게 평가해 단지별 위험 요인을 촘촘히 가려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0개 단지를 선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설비 노후도와 세대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 반영해 긴급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다. 신청은 2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에너지정보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