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5 (토)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2.2℃
  • 맑음서울 17.4℃
  • 맑음대전 17.3℃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13.2℃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방안 마련 위한 온라인 공개 세미나 개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 주제로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의견 수렴
14일(수) 오후 4시, 시 상수도 유튜브 채널 ‘아리수TV’에서 온라인 공개 세미나
수질사고 원인 정밀 분석, 수돗물 신뢰도 제고 방안, 수질관리 강화방안 모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한상하수도학회, 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함께 14일 수요일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공개 세미나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인천시 및 문래동 수질사고, 올해 수돗물 유충 논란과 같은 연이은 수질관련 이슈로 시민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각종 수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수돗물 시민네트워크가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0월 14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유튜브(YouTube) 채널 ‘아리수TV’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 당일 유튜브에서 ‘아리수TV’(www.youtube.com/LovelyArisu1/)를 검색하고 채널 내 ‘서울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공개 세미나’ 실시간 방송에 입장하면 시청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는 ▴현인환 단국대 명예교수가 좌장이 되어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독고석 단국대 교수가 ‘수돗물 수질사고 원인과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고, 이어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이 ‘상수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방안’을, ▴구자용 시립대 교수가 ‘서울시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독고석 단국대 교수는 과거 국내·외 상수도 공급계통상에서 발생한 수돗물 수질사고에 대한 통계적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최근 적수사태, 유충사태의 근본원인과 대응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서울시에서 기후변화 시대에 준비해야할 상수도 공급계통 수질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은 수질사고 전·후 수돗물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상수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서 ‘시민중심의 정책수립’,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끝으로 구자용 시립대 교수가 서울시의 수질관리 현황을 분석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구축 방안’, 노후 상수도시설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등 서울시 상수도 공급과정 전반에 걸친 수질관리 강화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자들은 정수센터에서 정수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질사고 발생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수돗물 신뢰 회복 방안 및 수질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좌장 진행으로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간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구자용 시립대 교수 ▴김진근 제주대 교수 ▴독고석 단국대 교수 ▴박수완 부산대 교수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최승일 고려대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의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장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는 상수도 시설이 갈수록 노후화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연구 성과물을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의 수돗물 수질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