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낙동강 3단계 수질오염총량기본계획 승인

- 41개 단위유역 평균 목표수질을 2단계('11~'15) 대비 BOD 10%, T-P 24% 기준치 상향 설정
- 수질오염물질(BOD, T-P) 허용총량은 2012년도 대비 평균 10% 감소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낙동강수계의 5개 광역시?도에서 수립한 낙동강 제3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기본계획(이하 총량기본계획)’을 승인하여 해당 지자체에 지난달 30일 통보했다.  5개 광역시·도는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 등이다.

 

낙동강수계 3단계 총량기본계획은 단위유역에 대한 3단계 총량관리 목표수질을 2단계보다 상향하여 설정했다. 단위유역은 강원도 태백시 낙본A에서 부산광역시 낙본N까지의 41개 단위유역이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기존 2.0ppm에서 1.8ppm으로 설정됐으며 녹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부영양화 지표인 총인(T-P)은 0.075ppm에서 24% 낮아진 0.057ppm으로 결정됐다.  2단계 대비 3단계 목표수질(41개 단위유역 산술평균) : BOD(2.0ppm→1.8ppm), T-P(0.075ppm→0.057ppm) 등이다.

또한, 수질오염물질 허용총량은 BOD가 29만 1,349㎏/일, T-P는 1만 5,410㎏/일 이하가 되도록 수립했고

실제 하천에 도달되는 양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BOD는 8만 2,423㎏/일, T-P는 5,577㎏/일 이하로 했으며 이는 2012년 대비 평균 10% 만큼 감소한 수치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낙동강 유역 내 광역시·시·군 지자체(BOD 6개, T-P 29개 단위유역)는 단위 유역별로 할당된 허용총량을 준수하기 위해 세부 시행계획(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 밖(목표수질을 초과하지 않은)에 단위유역 지역(BOD 35개, T-P 12개)은 ‘낙동강 수계법’ 제26조에 따라 수질개선계획 수립·시행 대상이다.

 

특히 하천에 위치한 단위유역별 지자체는 하수처리장 신설과 방류수 수질 개선 사업을 통해 오염물질 방출량을 BOD 7,112㎏/일, T-P 233㎏/일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총량기본계획’은 환경부에서 지난해 8월 고시한 시?도 경계 목표수질의 달성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41개 단위유역별 목표수질과 수계로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BOD, T-P)의 허용총량을 정하는 계획으로 이번에 승인된 3단계 기본계획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적용된다.

 

낙동강수계는 지난 2002년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1단계(2004~2010) 총량계획을 거쳐 현재 2단계(2011~2015) 총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환경부가 고시한 시·도경계 목표수질에 따라 지자체별로 수립된 허용총량을 유지하면서 오염물질 배출량을 더 감소시킬 경우 감소시킨 범위 내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그러나 기본계획의 허용총량을 초과하는 지자체는 그만큼 개발사업 추진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서흥원 환경부 유역총량과 과장은 “이번 낙동강수계 기본계획 승인은 지난해 고시한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계 시 ·군의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명확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관련 지자체의 시행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술검토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