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미래연구원” 설립으로 정책 중심의 국회 지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 박형준)는 국가적 중장기 이슈를 다루고 사회 각 분야의 장기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싱크탱크를 설립하기 위하여 2014. 12. 4(목) 국회운영위원회에 「국회미래연구원법안」을 제출하였다.
국회 내 싱크탱크의 설립은 지난 5월 29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취임 이후 강조되어 온 “국회의 혁신적 변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준 사무총장은 “앞으로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는 중장기적 개혁 과제에 대해 중립적?독립적 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원활한 타협에 이르는 정책적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