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국정감사=세종>생태계 파괴 주범 뉴트리아, 국감장 유일한 증인


새누리 김용남 의원, 정부 외래종 퇴치작전 실패 사례로 소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구해와... 18대 국회 구렁이 이어 화제

 

 

오늘 환경부 국정감장 파행중 유일하게 대기중인  수생태파괴 주범 ‘뉴트리아’ 증인(?)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병)은 일명 ‘괴물쥐’로 통하는 뉴트리아가 경남지방에서 중부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5년간의 정부 대책이 오히려 서식지를 넓히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하였다.

 

이중 습지의 수초대를 닥치는 대로 망가뜨리는 뉴트리아는 지난 2006년 경남 진주, 함안, 창녕, 의령, 양산, 창원 등 6개 시?군에서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서식 범위를 확대해 왔다.  2010년에는 부산, 대구에서 확인됐으며, 2011년에는 경남 밀양, 경북 경산과 바다 건너 제주에서 발견됐다.  2012년에는 경남 김해, 경북 성주, 2013년에는 경남 합천, 충북 충주 등지로 서식지가 넓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뉴트리아는 야행성인 데다 거의 물에서 생활하는 동물이여서 당국에서는 정확한 수를 파악하지 못한 채, 대략 8천~1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뉴트리아 (설치목 뉴트리아과)
 - (원산지)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아메리카 지역
 - (외  형) 수달과 흡사, 몸무게 7~10㎏
 - (번식) 임신기간은 약 4개월로 새끼는 평균 3~6마리 출산


정부는 지난 뉴트리아를 비롯해 파랑볼우럭, 큰입배스,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등 5개 동·식물들을 1998년부터 차례대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한 뒤 지금까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증감 상태를 모니터링해 왔으며, 5년 전인 2009년부터는 집중적으로 퇴치사업을 벌여왔다.

 

그러나 환경부와 지자체 간의 체계적인 협력이 부족하고 퇴치사업 이후 사후관리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통일된 지침이 없어 사업효과를 반감시킨 것으로 자체조사에서 드러났다.  

 

특히 뉴트리아의 경우, 지자체 간에 정보교환 없이 서로 다른 시기에 포획에 나서는 바람에 인접 지역으로 도망가는 ‘풍선효과’가 발생해 오히려 전국적인 확산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김용남 의원은 “우리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생물들의 서식범위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관리하고 퇴치해야할 정부 정책이 사실상 실패한 것을 의미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중앙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퇴치사업 지침을 마련해 지자체와 적극적인 공조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