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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부-서울·인천·경기, 수도권매립지 현안해결방안 합의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8.20일(수) 연내에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 부단체장간 회의를 통해 이루워 졌으며, 이 날 회의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연내에 수도권 매립지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환경부 주관 및 3개 시·도 자체적인 대화채널을 동시 가동하고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현안문제 해결과 별개로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방안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실행방안을 연내에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방안 마련은 지난 20여년간 수도권매립지 사용에 따른 지역주민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이다.


한편, 직매립 제로화는 자원과 에너지로 회수가 가능한 폐기물의 매립률을 “0”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수도권이 주도해 나가기로 한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환경부와 3개 시·도는 개막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9.19~10.4)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개 시·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수도권매립지공사를 통한 대회경기장(골프·승마·수구·근대5종(수영·펜싱)) 제공, 탄소중립대회 개최를 위한 탄소배출권 기부, 서울·경기에서 관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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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 다해 노력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23일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운영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에 마치는 전국장애인체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4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부산 전역 110개 경기장에서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경기 운영지원(경기장 안내, 질서유지, 주차동선 안내, 의료·방역 지원, 도핑검사 지원,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의전지원, 입장 안내 및 기념품 배부, 출연진 안내 및 연출시설 통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부 질서유지, 경기장 동선 안내, 선수단 입퇴장 지원) ▲환영행사 지원(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 지원, 선수단 환영행사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대회 종합상황 유지·관리 및 안내소 운영) ▲홍보지원(언론보도 지원, 홍보관 운영지원)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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