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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윤성규 환경부장관 제1차 환경규제개혁회의 개최

환경부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산업계·학계 관계자와 등이 참석하는 제1차 환경규제개혁회의를 열고  되는 환경규제를 직접 발굴, 개선하여 환경과 경제의 상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계의 환경규제 이해관계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 향후 환경규제개혁 추진방안과 핵심과제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민불편과 기업활동에 걸림돌이되는 규제는 과학화, 선진화, 효율화 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날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증진하는 환경규제로 나아가며 지키기 어려운 것규제는 없애고 과학적이고 스마트하게 전환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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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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