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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윤성규 환경부장관 12개 업종 대표기업 사장단 대화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상승할 수 있는 환경규제 추진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3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개 업종 23개 대표기업 사장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상승할 수 있는 환경규제의 과학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법령 제정시 산업계와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시행과정에서도 업계와 적극 협의하여 산업계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하였다

간담회 업계 참석자로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재완 쌍용자동차 부사장 등 23개 사장단이 참석하였으며 환경규제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면서 제도 도입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상세기사 환경포커스4월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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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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