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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부, 수출 중소 환경기업 100개사 육성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최광철)2018년까지 중소·중견 수출형 환경기업을 100개사까지 육성하는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Green Export 10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 환경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수출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이며 글로벌 중소·중견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되도록 다양한 사업이 지원될 계획이다.

 

먼저, 해외사업 전략수립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로 현지기술 실적강화, 현지시장 확장 및 구조장벽 해소 등 해외사업 전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전개된다.

 

지원 이후에는 지원기업의 목표지향적 성과관리를 위해 환경부, 지원기업체, 컨설팅기관과의 수출확산 자발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모니터링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예산증액 노력을 통해 수출 스타형 환경기업을 2018년도 까지 100개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증대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국내 환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사업 관리 및 신청서 접수기관은 한국환경산업협회가 담당하며 신청기간은 220일부터 28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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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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