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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친환경 속에 흐르는 재즈 선율, 자라섬에서 쉬었다 가실게요!

환경부(장관 윤성규)10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10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대표 인재진)’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의 저탄소 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람객들과 함께 친환경 공연 문화를 실천하는 음악 축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진입로 입구부터 관람객이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친환경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캠페인이 실시된다.

 

자라섬 메인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가로수길에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병 LED 전구를 설치한다.

 

또한, 쓰레기 배출이 집중되는 주요 공연장과 캠핑장 중심으로 총 4곳에 클린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자원 재활용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등 다양한 친환경 관람 실천 팁을 제공하고,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을 제작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의 추억과 감동도 간직하고, 머문 자리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 친환경 공연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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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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