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16.0℃
  • 구름많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1.8℃
  • 구름많음울산 12.5℃
  • 맑음광주 14.1℃
  • 흐림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9.4℃
  • 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0.3℃
  • 구름많음금산 10.7℃
  • 흐림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11.7℃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세계자연보전연맹 녹색목록 국제워크숍

 

 

 

우리 국립공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보호지역 관리를 인증하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녹색목록의 표준 정립을 선도한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이하 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녹색목록(IUCN Green List)의 국제적 인증 표준 정립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930() ~ 102() 3일간 마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IUCN 녹색목록의 한국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29월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 국가로서 IUCN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호주,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등과 더불어 대륙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회의는 녹색목록 인증을 위한 대륙별 시범사업 참여 국가들의 추진 경험 공유와 더불어 녹색목록 인증 표준을 정립하기 위한 국제전문가 회의의 성격을 지닌다.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호주,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등과 더불어 보호지역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단은 2013년 예정되어 있는 제2차 보호지역 관리 효과성 평가와 더불어 녹색목록 등재 후보 국립공원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올해 안에 약 5개의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10월에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공원총회에 참석해 녹색목록 세션을 주관하는 한편,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후보지로서 국립공원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향후 2015년까지 총 10곳을 목표로 녹색목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국내외 활동을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신청서를 보완해 연말 내로 IUCN에 녹색목록 등재를 신청할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는 보호지역에 대한 국제적 이니셔니크인 IUCN 녹색목록 인증 기준을 정립하는 중요한 회의로서, 우리나라는 환경 분야에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모범국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IUCN 녹색목록 사업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IUCN 녹색목록 사업이 제2차 국립공원 관리 효과성 평가와 더불어 추진됨으로써 국내 보호지역의 관리 개선은 물론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사이버 위협 등 다양한 사고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재난 대응체계> 전국 최초로 구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디지털 장애를 단순한 시스템 문제가 아닌 재난 수준으로 관리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로 전환해 사이버 위협 등 다양한 사고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재난 대응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는 환경에서 행정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다. 이번 체계는 지난 2025년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 경험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709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서울시는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 장애가 발생한 64개 정보시스템을 조기에 정상화하며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디지털 장애 대응 기준과 재난관리체계의 명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해 디지털 인프라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대응체계를 제도화했다. 이번 계획은 민간 전문가 자문과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운영되던 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방식을 통합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재난 대응체계와 연계해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정보시스템

정책

더보기
기후공론화 ‘편향성’ 논란…김소희 의원 “답정너식 설문”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론화 결과를 둘러싸고 국회에서 편향성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김소희 의원은 13일 공론화위원회 보고 과정에서 “이번 공론화는 국민의 자율적 판단을 확인하기보다 특정 감축경로를 정당화하기 위한 ‘답정너식 절차’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같은 당 의원들도 설문 문항과 숙의 과정 전반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조지연 의원은 “감축경로에 대한 응답이 단기간에 급격히 변화한 것은 발제와 토론 구성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며 “특정 경로를 사실상 정해놓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절차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설문 문항이 특정 선택지를 더 바람직하게 보이도록 구성된 유도형 설문”이라며 “이러한 방식으로 도출된 결과를 공론화의 성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설문 문항 구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의원들은 ‘초기 감축’ 경로에는 긍정적 설명이, 다른 경로에는 부정적 설명이 상대적으로 강조돼 응답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론화 과정에서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영향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용태 의원은 “철강·석유화학 등 산업에 미치는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자 대상 혼수가전 할인 등 실질적 혜택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공원, 한옥, 남산 등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삼성생명과 협력해 혼수가전 할인, 재무컨설팅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삼성전자, 삼성생명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결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3월 27일 3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는 도시 공간을 활용한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이용 수요가 대폭 증가해 올해는 예약건수가 500건을 돌파했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예식 건수는 ▴'23년 75건 ▴'24년 155건 ▴'25년 280건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6년에는 예약 500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있는 결혼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혼수 가전 구매, 재무 설계 등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큰 상황인 만큼, 서울시는 이번 기업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결혼 준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