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4.0℃
  • 서울 14.5℃
  • 흐림대전 19.6℃
  • 흐림대구 22.1℃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17.3℃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8.9℃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6.6℃
  • 구름많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원탁회의’ 개최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방안 연구’ 3차 2단계 용역 실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자문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원탁회의’를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오는 3월말 착수 예정인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 3차 2단계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전문가, 시민단체, 농어민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자리이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 건설 이후 시민ㆍ환경단체는 기수역 소실, 생물다양성 감소, 녹조발생 등을 이유로 하굿둑 수문개방을 계속 요구해 왔으며 2015년 12월 부산시를 주축으로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시민단체, 학계, 농어민 등 30여 명으로 원탁회의를 구성,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환경부를 비롯한 관련 민간·정부기관에 수없이 개진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의 원탁회의 목소리를 담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 요구를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계속해서 요구해 왔고 그러한 노력들은 결국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지역발전 공약으로 채택되어 낙동강 하굿둑 개방이 가시화되고 이슈화될 수 있었다.

 

이후 ‘낙동강 하굿둑 개방’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2017년 11월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부산시, 수공 등 5개 기관이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기로 협약을 체결,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 3차 1단계 용역을 실시 완료했고 올해 3월말부터 내년 12월까지는 3차 2단계 용역을 실시하여 하굿둑 수문 운영 개선과 하구 생태계 복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앞으로도 하굿둑 개방과 생태계 복원을 염원하는 부산 시민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낙동강 하굿둑 개방’ 문제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성공적인 문제해결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교육 시작…기업·금융권 맞춤형 개편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한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4대 고속버스터미널(고속·센트럴·동서울·남부)에서 무인 발권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파트너’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교통시설 무인화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 불편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버스터미널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일부 시민에게는 새로운 이용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국내 키오스크 보급은 약 2.5배 증가했으며, 터미널과 역사, 식당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용 방법을 몰라 발권을 포기하거나, 뒤에 줄이 길어 부담을 느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 접근권의 문제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디지털 동행파트너’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에서 디지털 약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참여 자원봉사자는 월 1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