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고객과 눈 맞춘 환경산업기술원, ‘우수기관’으로 두각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3년 연속 부패경쟁력 평가 우수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각종 공공기관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8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이하 기술원’)에 따르면, 기술원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술원은 2009년 출범*한 이후 고객만족경영을 제1의 가치로 내세워 고객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2011년에는 R&D의 전자 평가 도입 및 행정서류 간소화 등 연구 환경 개선을 통해 연구기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녹색경영에도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환경기술설명회를 열어 환경기술의 개발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환경분석센터를 설립해 기업의 시험분석 수수료 절감 및 분석기간 단축에 기여한 것도 환경 중소기업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2012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으로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술원은 이번 선정에 반부패 활동의 인식을 전환해 사후 조치 중심의 감사활동을 벗어나 사전 예방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선제적인 윤리경영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사전에 부패의 싹을 차단하고 반부패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 밖에 기획재정부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국민체감도 조사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환경산업기술원은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 노력을 펼친 것, 그리고 녹색소비 촉진 등의 공익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추진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좋은 점수를 주신 것 같다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은 물론이고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지속가능시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