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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옥시알아시아퍼시픽, JEC ASIA 2018에서 TUBALL MATRIX 전시

나노튜브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일련의 초농축제
“일반적 산업용 배합 대부분에 응용될 수 있도록 개발”

(환경포커스) 독보적인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 대량 생산 특허 기술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인 OCSiAl Asia Pacific은 11월 14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JEC ASIA 2018’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복합소재 전문 전시회로 엔드 유저 시장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다.

OCSiAl Asia Pacific은 전시관 B25번 부스에서 혁신 기술을 통해 규격품으로 개발한 TUBALL™ MATRIX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나노튜브를 쉽게 처리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일련의 초농축제다. OCSiAl Asia Pacific CEO 빅토르 김은 “이 농축제는 0.1%의 첨가만으로도 소재에 108~102Ωcm 범위의 저항 값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조를 강화하고 기존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농축제 제품군은 일반적인 산업용 배합 대부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 TUBALL™ 나노튜브로 전도성, 색상 및 강화를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

전도성을 띠는 복합 재료가 항상 검은 색상을 갖고, 기계적 속성이 저하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일까? 혁신적인 TUBALL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를 사용하면 더는 그럴 필요가 없다. OCSiAl Asia Pacific 부스에선 나노튜브로 만든 상업용 고성능 복합 재료를 두루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TUBALL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볼 수 있다. 영구적인 전도성, 강화, 복합 재료 채색 시 유연성 등의 강점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모두 제공하는 TUBALL은 다른 나노 첨가제와의 경쟁에서 앞서가는 제품이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벌집 소재, FRP 그레이팅, 케이블 트레이, 송유관 및 가스관, PU 신발창 및 터치스크린용 장갑, PVC 컨베이어 벨트, 3D 프린팅 및 나노튜브 강화 알루미늄 등은 TUBALL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해 이미 상용화된 고성능 제품의 몇 가지 사례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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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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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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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