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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SBS 미스 마" 드라마 OST 두 번째 주자 리싸 참여, ‘My memy’ 부른다!

(환경포커스) SBS 주말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의 드라마 두 번째 OST주자로 리싸가 참여해 ‘Alone’을 부른다.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은 영국 출신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드라마는 첫방송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드라마 OST의 경우 제아에 이은 두 번째 주자로는 리싸가 참여, ‘My memory’를 부를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싸는 음악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이미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그녀만의 또 다른 색깔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르는 곡 ‘My memory’는 전반부의 몽환적인 감성과 후반부의 격렬한 감정이 대비되어 미스마의 심리적 감성을 표현했다. 일렉트로닉, 오케스트레이션, 락적인 요소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음악이다.

'My memory'의 작사 및 작곡은 ‘미스 마’의 '진명용' 음악감독이 맡았다. 이미 수많은 OST 프로듀싱과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로 관심을 받았던 감성적 색채가 이번 노래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함께 공개되는 이번 OST곡은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스 마의 미스테리하고도 운명적 삶을 잘 표현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My memory'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5~8회는 지난 10월 13일 토요일 밤 9시 05분 SBS-TV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드라마 OST Part.2 ‘My memory’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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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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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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