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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MBC 스포츠" MBC 대한민국:우루과이 단독 생중계...안정환-서형욱-김정근 ‘안정감’ 트리오 뜬다!

(환경포커스) MBC는 오늘 12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은 벤투 감독이 취임한 이후 코스타리카와 칠레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상대하게 될 우루과이는 피파랭킹 5위이자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도 8강에 오른 세계적인 강호인 만큼 한국으로서는 진정한 평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에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수아레즈는 불참하지만 특급 골잡이인 카바니의 출전이 유력하다.

유럽 빅클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카바니의 맞대결로 흥미진진한 볼거리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중계에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나선다.

지난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AG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타사에 비해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한 바 있다.

한 달여만에 다시 뭉친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는 어떤 어록과 중계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지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는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평가전을 오늘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 현지에서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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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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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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