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SBS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멋쁨 폭발‘흑기사 한팔 포옹’현장!

“이것이 바로 ‘여우각시별 케미’!”

(환경포커스)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멋쁨 폭발 ‘흑기사 한팔 포옹’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각각 공항공사의 엘리트 신입사원이자 ‘미스터리남’ 이수연 역과 입사 1년 차 ‘열정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아, 동화 같은 사랑과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이제훈이 위기에 몰린 채수빈을 한 팔로 와락 끌어안은 채 보호에 나선, ‘흑기사 한팔 포옹’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난동 승객이 한여름에게 텐스베리어를 내리치려 하자, 이수연이 한여름을 감싸 안은 채 텐스베리어를 한 팔로 막아내는 장면. 이수연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한여름을 바짝 끌어안은 채 시종일관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며 내재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한여름은 돌발 상황에서 잔뜩 움츠러든 채 이수연을 빤히 쳐다본다. 두 사람을 극적으로 맺어준 ‘텐스베리어 난동 사건’의 전말과 앞으로 이수연-한여름이 펼쳐낼 특별한 ‘신입 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장면 촬영을 위해 이제훈과 채수빈은 촬영 전날부터 해당 장소에 모여 여러 번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공항 내 보안시설물인 텐스베리어를 활용한 촬영인 만큼,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열의를 드러낸 것.

본격 촬영에 들어가자, 이제훈은 난동 승객의 공격에 채수빈을 끌어당기면서, 텐스베리어를 막아내는 ‘멀티 액션’을 완벽한 타이밍에 소화해냈다. 채수빈은 왠지 모를 복잡한 눈빛으로 이제훈을 바라보는 연기를 탁월하게 표현, 극적인 느낌을 더했다. 완벽한 합으로 마무리된 촬영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절로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이제훈-채수빈의 운명적인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며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는 두 남녀가 펼쳐나갈 특별한 에피소드와 올 가을 따뜻함 가득한 사랑으로 심장을 두드릴 ‘꿀케미’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국내 최초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계 ‘미다스의 손’ 강은경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신우철 감독의 5년 만 재회작으로,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