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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역배우 이로운, 엄마와 1년 만의 해후

이로운, 엄마의 ‘중국 가서 같이 살자’ 제안에 돌아온 반응은?

(환경포커스) 아역배우 이로운과 엄마의 감동 가득한 만남이 공개된다.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1년 만에 엄마를 만나는 아역배우 이로운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업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가 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이다. 반갑고 애틋한 모자상봉 기대와는 달리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엄마와의 만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로운이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영상 속 로운이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엄마에게 “누구세요?”라고 말해 충격을 줬고, 엄마 역시 제작진에 “(로운이가 나를) 그냥 남을 대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속상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국진, 강수지 등 MC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양세형은 어린 시절 맞벌이 가정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로운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애틋함을 표하기도 했다고.

이날 로운이 엄마는 로운이에게 “같이 중국 가서 살래?”라고 넌지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는 데, 이에 대한 로운이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 또 어색하기만 한 모자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 지 오늘 오후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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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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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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