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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기 배우 이동욱, 코카-콜라 사 '조지아 크래프트'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

 

 

 

[환경포커스] 코카-콜라 사의 대표 RTD (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핫브루의 깊고 콜드브루의 깔끔한 풍미를 담은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새 모델로 인기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페트 커피 시장을 리드해온 조지아 크래프트는 2022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이 어우러진 완벽 밸런스의 배우 이동욱을 선정함으로써 조지아 크래프트의 공법으로 깊고 풍부한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선사하는 커피 밸런스를 전한다.

배우 이동욱은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깨비', '진심이 닿다' 등 로맨스 드라마는 물론, '바라던 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으로 여성의 마음을 얻었다. 한편 최근 출연한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조지아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내 맘에 딱 드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TV CF를 5월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사는 배우 이동욱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깊은 눈빛과 풍부한 매력, 깔끔한 연기력을 최적의 밸런스로 선보이는 배우이며, 깊고 깔끔한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지아는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 추출액을 사용한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티 베리에이션 음료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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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 지원 위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년간 2,5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축구교실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5세~12세 아동으로, 선정 시 사회적 형평성 및 성비 등을 고려하여 저소득가정, 여성 참여자 등을 우선 선정하는데, 올해에도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76명을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였다.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남촌재단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이 후원한다. 후원사들은 올해도 교육용품, 교육비와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월드컵보조구장, 보라매공원 등 10개 구장에서 주 1회(월 4회 기준, 9개월)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수업은 FC서울의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F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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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1,753억 편성,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집중 투자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추가 편성한 것이며,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 및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유사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1대)를 적기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4대를 포함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진화 및 확산 방지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 원을 증액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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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보 30분에 여가·교육·돌봄 모두 <서울형 보행일상권> 시범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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