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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문화상점이 만드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 창작 셀러 모집

[환경포커스] 문화상점이 만드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文物想)’이 창작 셀러를 모집한다.

국내 최대 문화 소상공인 플랫폼 ‘문화상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컬리버는 17만 셀러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자체 스토어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창작의 가치를 높이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에 입점할 창작 셀러를 모집한다.

문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 교육 지원을 중점으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 플랫폼 ‘문화상점’은 직영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을 통해 창작자들의 개성 넘치는 ‘작은 문화’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창작자만의 창작관을 집중 조명하는 매거진 ‘문화인’을 연재하여 작은 문화에 담긴 가치와 경험, 이야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입점 분야에는 핸드메이드부터 아트 상품까지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네이버 카페 문화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작의 가치를 높이는 온라인 스토어 문물상’은 4월 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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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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