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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예스24 북클럽, SKT 플로와 책과 음악을 결합한 구독 상품 출시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월 9900원에 책과 음악을 무제한 구독할 수 있는 신개념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책과 음악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예스24와 음악 플랫폼 플로가 공동 기획한 이 상품은 예스24의 북클럽 웹 또는 도서 앱을 통해 99 요금제에 가입하면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전자책과 플로의 스트리밍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예스24와 플로의 이번 협업을 통해 북클럽은 음악과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는 차별화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플로 역시 책과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스24는 결합 상품 출시를 기념해, 99 요금제 가입자 99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까지 99 요금제 가입자 선착순 9900명에게 YES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며 오는 3월 22일까지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크레마 그랑데 블랙(9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99명)’, ‘북클럽머니 1500원(9791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3월 13일 일괄 지급되며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27일 예스24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이번 결합 상품은 음악과 책이라는 강력한 문화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문화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론칭한 북클럽은 약 15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 콘텐츠 약 1만5000여 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55, 77 요금제에 더해 이번 결합 상품으로 출시된 99 요금제까지 총 3가지 요금제 중 선택 가능하며 55, 77 요금제 가입 시 첫 달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북클럽-플로 결합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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