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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이노비아, ‘INNO3D 지포스 GTX 1660 Ti’ 신제품 출시

[환경포커스] 아이노비아는 신제품 INNO3D GeForce®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60 Ti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NVIDIA Turing™ 아키텍처의 획기적인 그래픽 성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GeForce GTX 1070에 필적하는 성능을 통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위한 놀라운 고속 슈퍼차저로 최신 게임 타이틀을 더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그리고 적응형 음영 처리 기술과 이전 모델 대비 캐시를 2배 끌어올린 새로운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튜링 쉐이더는 최신 게임 실행 시 뛰어난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튜링 아키텍처의 한발 앞선 그래픽 기능을 활용하는 최신 게임에서는 더 큰 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INNO3D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로 최신 게임에서 GeForce GTX 1070에 필적하는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위치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면서도 놀라운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GTX 1660 Ti의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는 이전 세대의 그래픽 카드보다 15%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OBS에 최적화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INNO3D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백플레이트는 293mmX182mm의 사이즈로 쿠다코어 1536, 부스트 클럭 1770Mhz, 12Gbps 속도의 GDDR6 6GB의 고용량 메모리가 탑재돼 있다. 또한 INNO3D를 상징하는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든든한 백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돼 있어 안정적인 시스템 조립과 운용에도 좋다.

한편 아이노비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11번가에서 한정수량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노비아는 1월 INNO3D 지포스 RTX 2060 D6 6GB 백플레이트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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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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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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