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 ㈜크레타가 미세먼지 마스크 5만개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태균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크레타는 황사마스크 및 화장품 제조‧유통회사로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업체이다. 김태균 씨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히 기부를 해 온 김 씨가 먼저 ㈜크레타에 황사마스크 기부를 제안하고, ㈜크레타에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이번 기부가 성사되었다. 기부전달식은 2월 28일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과 ㈜크레타 구회환 대표, 김태균 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황 본부장은 김태균 씨에게 ‘서울시 미세먼지 홍보대사’를 깜짝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 씨가 오랜 시간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쌓아온 만큼 시민들에게 미세먼지를 비롯해 도움이 되는 환경정보를 친숙하게 전달해주는 등 서울시 환경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기부를 받은 미세먼지 마스크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시민들과 손잡고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고자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2019년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실생활 속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온실가스 절감 및 에너지절약에 시민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 바로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 및 실천하여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실천 방법을 컨설팅하여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들이 참여․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율공모로 진행한다. 서울시「온실가스 감축」,「원전하나줄이기」목적달성에 기여하는 사업(예시) 사 업 분 야 세 부 내 용 (예시) ① 온실가스 제로존 조성 ° 온실가스 감축(에너지절감) 목표 제출 ° 대학 캠퍼스, 공동주택, 지역 빌딩 등 중·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전후비교를 통해 온실가스 절감성과 도출 ° 건물, 단지 등 일정 지역의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극대화 할
[환경포커스=세종]환경부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2만 3,601곳을 점검하여 총 1만 241건을 적발하고 1,96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점검은 사업장·공사장 등 2만 5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생활주변 대기배출사업장 7천여 곳에 대해서는 연료기준 준수, 방지시설 적정운영 및 배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시한다. 이번 사업장 점검에는 2월 19일 발족한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감시(드론 추적)팀‘이 본격 참여할 예정으로, 미세먼지 측정 무인항공기(드론)와 이동측정차량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에 대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유역·지방환경청과 지자체에서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시민들과 손잡고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2019년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실천지원 사업」은 실생활 속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온실가스 절감 및 에너지절약에 시민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 및 실천하여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실천 방법을 컨설팅하여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들이 참여․신청할 수 있는 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율공모로 진행한다. 사 업 분 야 세 부 내 용 (예시) ① 온실가스 제로존 조성 ° 온실가스 감축(에너지절감) 목표 제출 ° 대학 캠퍼스, 공동주택, 지역 빌딩 등 중·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전후비교를 통해 온실가스 절감성과 도출 ° 건물, 단지 등 일정 지역의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 ② 실천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경유차량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의 ‘19년도 1기분을 3월 중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고, 같은 달 22일까지 연납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대해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하여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재원의 안정적 조달을 위하여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이며,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정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3월, 9월)부과되며, 연납 (일시납부) 신청 후 납기 내에 1, 2기분을 모두 납부할 경우,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1기분은 ‘18.7~12월까지에 대한 과세이며, 2기분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과세이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해당 기간에 경유차량(2012년 7월 이전 출고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차주에게 부과된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부과 또는 면제대상 변경등록․말소등록한 경우에는 등록기간만큼만 납부하면
[환경포커스=대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23일(토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오늘(2월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시행된다고 밝혔다. 2월 23일 비상저감조치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이며, 해당 지역은 오늘 0∼16시까지 일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하였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③ 내일 75㎍/㎥ 초과(매우나쁨) 예상 내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지 않는다. 오늘과 같은 평일에는 지난 2월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서울지역에서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이 시행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해당여부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조명래),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월 21일(목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서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그간 비상(예비)저감조치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의 연천·가평·양평군도 이번 예비저감조치부터 대상지역으로 포함되며, 수도권 예비저감조치는 오늘(2월 20일)에 이어 연속 시행되는 것이다. ‘예비저감조치’란 모레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 하루 전(내일)에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말한다. < 예비저감조치 발령기준 및 충족여부(PM2.5) > 발령기준: ① 내일 50㎍/㎥ 초과(예보) 서울, 인천, 경기북부·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② 모레 50㎍/㎥ 초과(예보) 충족여부: 서울, 인천, 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 수도권 3개 시‧도(서울‧인천‧경기)는 2개 이상의 시‧도에서 예비저감조치 발령조건을 충족한 경우 3개 시‧도 모두 발령(광역발령)하기로 합의 (2월 20일)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2월
[환경포커스=세종]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1일(목) 17시 30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오늘 발령시 내일 06시~21시 시행) >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다음 날의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75㎍/㎥ 이상 2시간) 및 다음 날의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다음 날의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 오늘 긴급회의에서는 관계부처 및 대상 지역 지자체별로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을 보고받고,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였습니다. 우선 환경부는 상황전파, 부처별 저감 조치 및 취약계층 보호 등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이행과제를 총괄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환경청별 단속반 20개팀을 투입하여 산업단지에 대한 불법배출을 집중 단속하고, 지역별 비상저감조치 실시 결과를 사후평가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화력발전소에 대해 5개 지역(충남, 인천, 경기, 울산, 전남)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2월 19일, 화요일 17시 기준으로 예비저감조치 발령 기준을 충족하여, 2월 20일(수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연천·가평·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18.11.8.)에 따라 지난 해 11월부터 수도권에 도입된 이후 처음 발령되는 것으로, 모레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내일)부터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조치이다. < 예비저감조치 발령기준 및 충족여부(PM2.5) > 발령기준 충족여부 ① 내일 50㎍/㎥ 초과(예보) 서울, 경기북부·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② 모레 50㎍/㎥ 초과(예보) 서울, 인천, 경기북부·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 수도권 3개 시‧도(서울‧인천‧경기)는 2개 이상의 시‧도에서 예비저감조치 발령조건을 충족한 경우 3개 시‧도 모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대기환경의 보전의식과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15기 푸른하늘지킴이’와 ‘푸른하늘지킴이 지도자 양성 연구과제’를 2월 19일부터 공모한다. ‘제15기 푸른하늘지킴이’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기환경 관련 이론·체험 학습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총 5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동아리는 ‘우리동네 미세먼지 지도 만들기’, ‘공기오염 지표식물 화분 기르기’, ‘우리동네 시정거리 관찰’ 등 필수 과제를 포함한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여 진행하면 된다. 이들 동아리에는 각각 활동지원금 100만 원,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미세먼지 관련 교구 대여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푸른하늘지킴이 지도자 양성 연구과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기환경 관련 조사, 연구 등의 과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0개의 동아리가 선정되며, ‘교내 미세먼지 발생과 저감’,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저감 인식 확산’, ‘자동차와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