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월 6~15일 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의 국제적 홍보활동이 시작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3월 한-IUCN 간 제1차 양해각서(MOU)를 체결(‘10.3.5, 제주)하고,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지원특별법‘ 제정(‘10.5.17)을 통해 조직위원회 등 조직 구축과 국가 등의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착수한 이후,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워크숍 개최(‘10.6.30), 국내 환경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홍보관 전시 등 WCC 홍보활동을 추진해왔다. 오늘 10월 28일 환경부와 IUCN은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CBD COP 10) 부대행사(side event)의 일환으로 ‘WCC 특별세션’을 공동개최한다. 일본 나고야에서 2주 동안 개최되는 CBD COP 10 총회는 각국 대표들이 모여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총회와 전시 각종 교육프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이하 센터)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함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공식 전자식등록부인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27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가정보시스템 구축, 기업 온실가스 정보 보고․검증 등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경험공유 및 토론 기회를 가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주, 미국, 영국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자국의 국가 온실가스정보 관리시스템 및 관련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시스템 구축 및 제도운영과 관련하여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기후변화부의 Rob Sturgiss과장은 호주의 National Greenhouse Accounts에 대해, 미국 환경청의 Sean Hog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4대강살리기 사업’에 따른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공단,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시공사) 합동 모의방제 훈련을 27일 영산강살리기 2공구(죽산보) 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공사 중 건설장비, 공사선박 등에 의한 수질 오염사고 발생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사고현장에서의 초동조치가 중요함을 감안하여 관계기관의 신속한 상황전파, 자체 보유 장비·물품(고무보트, 흡착붐)을 이용한 오염물질 확산 방지조치 등 시공사의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수질오염사고 수습체계'에 따라 방제센터 상황실로 상황을 전파하여 공단
인천광역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정책에 발 맞춰 기업애로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를 일제 정비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등록규제 정비는 규제사무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걸림돌이 되는 규제요인 개선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인천시 및 군·구의 조례나 규칙 등에 규정되어 있는 등록규제 944건(시 175건, 군·구769건)에 대해 규제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정비하는 것이다.중점 정비사항으로는 자치단체 규제사무 근거법령의 제·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등록규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위법·부당, 법령 미근거, 불합리하고 불명확한 규제를 일제 정비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등록규제에서 폐지하고, 조례·규칙 등을 검토하여 누락된 규제를발굴하여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12(목) 실시되는 2010년 대입수학능력시험(예비소집일 11.11일) 대비 신종플루 종합대책 논의를 위해 제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당초 일정에서 하루 앞당겨 11.10(화)에 개최한다.제2차 본부회의 수능대비 신종플루 대책 논의 결과는 회의개최 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행정안전부홈페이지: http://www.mopas.go.kr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및 활용을 지원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2009지식재산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지식재산 역량강화 합동 연찬회는 지식재산 전문가인 특허청 특허심판관, 대학교수, 변리사, 경영지도사 등을 초빙하여중원대학교(괴산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 도 및 시·군 지식재산담당 공무원 및 충북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이루어진다.주요 연찬(워크숍) 내용으로는 지식재산 강국 실현전략, 지식재산권의 의의와 중요성,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특허명세서작성법, 지식재산의 활용과 보호,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및 충청북도 지식재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설명,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이루어진다.도의 관계자는 “이번 기업, 유관기관,
- 사후대처 위주 가뭄관리에서 선제적 범정부 가뭄 대책 필요 - 전문가들은 수자원의 효율적이용과 보조수자원 개발 필요성 강조K-water(사장 최계운)는 7월 17일(목)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세종로 소재)에서 개최한 “2014 가뭄극복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토론회는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 김양수 금강홍수통제소장, 서애숙 수문기상협력센터장 등 정부와 학계 및 관련 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참석자들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범정부 가뭄관리 체계 확립이 필요하며, 이미 확보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보조수자원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건연 경북대학교 교수는 종합토론을 주재하면서 과거가뭄 상황에서는 하천유량 감소로 취수와 양수에 많은 장애가 발생하였는데 4대강 사업 이후에는 16개 보의 저류량 6.3억㎥을 댐 방류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