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김영란法 시행과 農·畜·漁·중소기업 영향」 토론회 개최[국회=포커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6월 1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과 農·畜·漁·중소기업 영향 : 김영란法 현실성 있는가?」토론회를 개최했다.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하여 농민단체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련 단체, 협회, 전문가가 모여 농축산민과 영세자영업자를 포함한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토론회는 김정주 건국대 명예교수(前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 美 글로벌 TOP Retailor 초청 소싱전략 세미나 -[포커스=국회]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은 6월 14일(화) 오후 2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美 글로벌 TOP Retailor 초청 소싱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태의원 주도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실로 맺어진 것으로, Amazon, Costco, DH, Staples등 미국 초대형 유통사와 미국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기업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함과 동시에 美 대형 유통기업들의 주요 구매전략 및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16년 4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액이 전년대비 12.8%가 감소했다는 한국무역협회의 발표처럼, 현재 우리기업들이 급속한 수출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면서 “조선·해운산업의 구조조정 위기
[포커스=국회]더불어민주당 정세균(서울 종로구, 6선) 의원이 2016년 6월 9일(목)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제343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정세균 의원이 총 투표수 287표 중 274표를 얻어 국회의장으로 당선됐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이 자리에 서보니 20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기쁨과 영광에 앞서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이어 “20대 총선 민심으로 만들어진 여소야대, 다당체제 하에서 국회의장에게 부여된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드는데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날 “정치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무너진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20대 국회의 첫 번째 국회의장으
-5월 16일~6월 15일 이용객 대상으로 예약 추첨 실시-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접수 받아 26일 발표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봄철 성수기 기간인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을 이용하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추첨 대상 시설은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인터넷 예약제를 지원하는 대피소 13곳 1,072석과 야영장 20곳 1,668동이다.추첨제 신청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받으며, 신청자 접수기간은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정오까지다. 당첨자 발표 시각은 4월 26일 오후 6시부터이며, 추첨결과는 예약통합시스템의 조회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예약당첨’ 문자 메세지도 발송된다.추첨제 신청자 미달, 당첨자 미결재 등
- 봄꽃축제 기간 중 국회참관 프로그램 확대 --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전통공연 -- 5월 21일부터 8일 동안‘열린국회마당’개최 -꽃 피는 봄, 국회는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너른 국회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펼친다. 여의도 봄꽃축제기간에 국회 방문객을 위한 참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5월에는 주말전통공연과 2016 열린국회마당을 개최하여 봄철 내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국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축제 방문객들을 위하여 오는 4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국회 참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휴관일인 10일 일요일에도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본회의장 참관을 진행하며, 기존에 사전예약제로 운영했던 헌정기념관 참관 프로그램을 자유참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국회의사당 정문 입구와 출
-국립생물자원관, 올해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하며생존 전략이라는 색다른 시각에서 포식자와 피식자의 세계를 재조명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 마련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전략을 소개하는 ‘살아남아라’ 특별 전시회를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잡아먹거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 경쟁하는 포식자와 피식자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예시를 들어 소개한다.특히, 살아남기 위한 동물들의 여러 가지 전략 중 어떻게 영양분을 섭취할 것인가, 천적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먹히지 않을 것인가를 위해 발달한 동물의 예민한 감각기관, 특화된 신체부위, 특이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 만들기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국립공원에서 고지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한 ‘대피소 예절(에티켓)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국립공원 일대 고지대가 저지대에 비해 생태적으로 민감하며 지속 가능한 이용과 올바른 고지대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올바른 고지대 탐방문화는 쓰레기 되가져 가기, 음주하지 않기, 입산 및 대피소 입실 시간 확인하기, 지정된 장소에서 취사하기 등이다.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국립공원관리공단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대피소 이용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에티켓은?’이라는 주제로 댓글달기 행사가 열린다. 댓글을 단 사람들은
- 이회성 교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 당선 쾌거 - 한국이 전세계 기후변화 연구에 독보적 권위를 갖는 국제기구의 수장을 배출하였다. 정부(△외교부 △환경부 △기상청)는 10월 6일 오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차기 의장 선거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이회성 교수(고려대학교)가 최종 당선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는 미국?벨기에 등을 포함한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접전 끝에, 결선 선거에서 이회성 교수가 벨기에 장 파스칼 후보를 22표 차이로 누르면서 최종 당선되었다.특히 벨기에 후보는 선거 2년전부터 적극적 선거활동을 펼쳐 유럽 및 아프리카에서 지지세 확보해 왔으며, 선거 후반에는 미국 후보가 오바마 행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급부상하면서 선거당일
-경인아라뱃길 남측부지…수도권 최대규모 캠핑장 조성예정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경인아라뱃길 남측(공항고속도로 청라요금소 인근)에 수도권 최대 규모(부지면적 9만2,386㎡)의 캠핑장을 조성하기로 지난 2일 인천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캠핑장 조성은 인천시가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아라뱃길 부지매각대금’ 중 110억원을 활용,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인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다.이번 캠핑장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17년 초 조성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SL공사 관계자는 “캠핑장이 준공되면 수도권매립지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며 “이번 캠핑장 조성을 통해 수도권매립지가 환경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작년보다 5일 빠르고, 재작년 보다는 13일 빨리 첫얼음 얼어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일 오전 4시경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 일원에서 올해 첫얼음이 관측되었다고 밝혔다.10월 2일 첫얼음 관측 당시 설악산 중청대피소 기온은 영하 1℃를 기록했으며 설악산 능선을 타고 매섭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5~6℃까지 내려갔다.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는 해발 1,676m에 위치하고 있어 매년 첫얼음이 관찰되곤 하는데 작년에는 올해보다 5일 늦은 10월 7일 첫얼음이 관측되었고, 재작년에는 올해 보다 13일 늦은 10월 15일 첫얼음이 언 바 있다.백상흠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소장은 “어제 설악산국립공원에는 22mm 정도의 비가 내린 이후 기온이 급강하 하였으며, 바람마저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