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2026년 수산물 안전성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검사 강화] 수산물 중 특히 소비가 많은 품종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종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하고, ▲[검사 항목 확대] 기존 72개 검사 항목을 166개 항목으로 대폭 늘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양식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를 적용하여,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동물용의약품 고성능 정밀 분석장비'를 추가로 확충하여 안전성 검사 항목을 대폭 늘리는 등 수산물 안전관리 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물용의약품 분석항목을 65종에서 올해 157종으로 확대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해 분석장비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검사 항목 중 기준치가 초과되는 부적합 항목에 대해서 출하연기 등 조치하고,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누리집(busan.go.kr/depart/safetyinspection)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극한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공공시설 확충에 활용하는 ‘공공기여’를 하수시설 강화 등 도시 안전 인프라에 적극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개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는 주로 도로․공원․문화시설 등 직접적인 공공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왔으나 시는 앞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 하수도 정비 등 안전 인프라에 우선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 시간당 100mm를 넘는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시는 사후 복구가 아닌 예방 중심의 도시 안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보고 시설 확충에 ‘공공기여’를 활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시내 하수관로 총 10,866km 가운데 30년 이상 된 정비 대상 관로는 55.5%(6,029km), 50년 넘은 초고령 관로는 30.4%(3,303km)에 이르는 데다 집중호우 시 저지대는 처리 용량 한계로 심각한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 서울시는 막대한 예산, 가용토지 확보, 주민 반대 등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를 공공 재정만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환경포커스=서울]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을 볼 수 있는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서울시는 억새축제 후 11월경이면 해마다 전부 베어내던 억새를 올해부터 싹 트기 전인 3~5월 경으로 예초 시기를 늦춘다고 전했다. 2002년 월드컵공원 조성 이후 23년 만에 겨울 억새 존치는 처음으로, 겨울에도 은빛 억새의 색다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하늘공원 억새는 2002년 약 9만 4천㎡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해발 약 100m 고지대의 평탄한 지형에 대규모 군락이 형성된 사례는 전국에서도 유일하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은 매년 가을 억새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다만 축제 종료 후인 11월부터 다음 해 생육을 위해 억새를 모두 제거해 겨울철에는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억새는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신품종 심사를 위한 억새재배 시험 및 특성조사 매뉴얼’에 따르면 공원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경에서는 봄철 새싹이 나기 전 제거하지 않으면 고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공원 관리 비수기인 11~12월에 억새의 뿌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수산물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검사소’를 운영하며 상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산물검사소 신설은 방사능 등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보건환경연구원 내 수산물 검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근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정밀 검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관 부서 협의를 거쳐 기존 농수산물검사소 내 수산물 검사 조직을 지난 1월 9일 인력과 기능이 독립된 전담 ‘소(所)’ 단위 조직으로 확대·개편해 전문성을 높였다. 수산물검사소 운영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현장 검사 경험과 기술력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인천 지역 내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물검사소는 첨단 분석 장비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 여부는 물론 납·카드뮴 등 중금속과 양식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잔류여부를 포함한 주요 유해물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연구원은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INU 이노베이션센터 210호에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연구원의 세 번째 「현장동행 정책대화」로, “인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 발표에서는 인천연구원 강민경 박사가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통해 인천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 실천과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된다. 참석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생활밀착형 실천 과제 발굴, ▲교육 확산 방안, ▲인천 고유의 자연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거버넌스 구축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탄소중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 시민단체, 유관기관 간 실무 협력 체계를 강화해 인천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명문도시 부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빅(BIG, 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캠페인」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략으로는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와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이 있다. 먼저, 시는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연계한 ▲천원의 기적 ▲함께하는 온기공감 ▲더 특별한 기부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부자를 예우하고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청사 1층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조성했다. 이를 활용해 일상과 접목한 개인, 기관, 리더 단위의 나눔 챌린지를 운영한다. [천원의 기적] 개인 단위로 진행되는 ‘천원의 기적’에는 시민 누구나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통해 1천 원 이상을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분기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함께하는 온기공감] 기관·단체 단위의 ‘함께하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되거나 부산 지역에 유통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521건 중 4,467건(98.8%)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9품목 54건(1.2%)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상추 ▲들깻잎 ▲쑥갓 ▲파 ▲부추 ▲엇갈이배추 ▲열무 ▲시금치 ▲치커리 ▲머위 등 채소류가 5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과일류는 블루베리 1건이었다.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 경로별 현황을 보면,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경매 농산물이 4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산지 직거래 유통 농산물 6건, 봄철 다소비 유통 농산물 1건으로 확인됐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서는 총 29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살충제는 포레이트, 터부포스, 다이아지논 등 15종 ▲살균제는 디니코나졸, 테부코나졸, 플루아지남 등 11종 ▲제초제는 메타벤즈티아주론, 리뉴론, 펜디메탈린 3종이었다.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5,086킬로그램(kg)은 엄궁·반여 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관할 구청을 통해 즉시 폐기 조치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겨울이라면 떠오르는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월 13일 화요일 개장 후 26일(’25.12.19.~’26.1.13. 11시 30분 기준)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일평균 4천여 명이 이용한 수치로, 지난해(일평균 3,269명)와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겨울철 도심 여가 콘텐츠로서 갖춘 흥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2025-2026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올해 2.8.(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이용료는 1,000원이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4일 폐막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 운영되어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명소를 잇는 거점 역할을 했다.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낮에는 스케이트를 즐기고 밤에는 빛초롱축제·서울라이트 등을 관람할 수 있어, 체류형 겨울 관광 코스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평이다. 또한 ‘윈터링(Winter 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