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CO2 포집과 저장 국제 포럼 열려
-제6차 국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환경포럼 21일 개최-CCS 환경관리 전문가 해외 7인 초청, 국내 CCS 환경관리기술 개발 선진화 방안 모색 및 국제협력 강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효과적 이행’에 기여하기 위해 2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6차 국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환경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 기술 현황과 전망, 땅속에 저장된 이산화탄소의 잠재적 환경 영향, 수송과정에서의 환경영향평가, 대규모 누출 시 식생에 미치는 영향 및 누출 검증을 위한 장기 모니터링 기술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 8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국내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다.미국의 커티스 올덴버그 박사는 ‘위해성 평가를 위한 이산화탄소 누출과정 모델링의 결과 평가’에 대한 연구를 소
- 양재+신미령 기자
- 2015-07-21 11:20